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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띰띰
2008. 1. 6. 13:00
요즘 들어, 시간이 많아져서 인지 영화 보는 횟수가 부쩍 늘었다. 너무 개념없이 몇달 지내고 있는 지라, 글쓰는 감각은 물론, 머리도 텅 비어져 버려서, 글을 어떻게 적어 나갈까 불안도 하지만, "영화" 아니 영화에 대한 "비평"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한다.
음악과 관련된 영화를 요즘 연달아 보고 있는데, 그 동안 보아온 영화로는 (음악관련) School of rock, Agust Rush, Once 등이다. 그 외 12월에만 영화만도 We own the night, The thing we lost in the fire, Bee movie, Star Dust, Ratatouille, The Bourne 시리즈, Eastern promise, HeartBreak kid,Awakenings,love actually, She'stheman, About boy 등등 제법 많이 봤다. (새롭게 본 영화, 다시 본 영화 모두 1달새 .. 많이도 봤네 ㅡㅡ;)
한국 영화가 없는 이유는, 현재 캐나다 있는 관계로, 약간 철지난 영화 2.5불에 감상 할 수 있는 극장이 있어서, 본 영화들이다. (다운받아 본 영화 몇편 포함)
위의 영화는 나름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Star dust 빼고,) 완벽한 구성이니, 연출이니, 연기니 하는 것들은 잘 모르겠다. 내가 감상하기에 모든것이 제법 잘 어울려졌고, 뭔가 부족하면 다른 무엇인가가 채워주는 그런 점들이 많았던 것 같다.
이전에도 영화는 즐겨 봐 왔었고, 전문가는 아니지만, 나름 평가도 하고 글도 적고 그랬었다. 하지만 블로그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상당한 요즘, 네이버와 다음에서 이와 관련된 영화에 대한 평론들을 보고 정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 저정도면 볼만하다고 생각하였지만, 블로거들이 내 놓는 말들은 얼굴 뜨거워지고, 저런 평가들이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하는 것인가 고민에도 빠졌다. 모두들 영화를 보기 전에 말고, 본 후에 관련 영화에 대한 평가를 한번씩 찾아 보시기 바란다.
요즘 블로거들의 의견들은 비판아닌 비난이 대부분이다. 내가 보기에 이건 잘못된 거고, 배우들의 연기가 엉망이니, 연출이 엉망이니, 뭐가 안좋다. 쓰레기 영화다 등등등. 내 장담한건데 그런 평가를 하는 사람들에게 만족스러운 영화는 완벽한 영화이어야 하는데, 그 사람들은 정작 작품적으로 완벽한 영화는 보지 않을것이다.
영화는, 드라마나 노래 등등도 다 그렇겠지만, 재미와 감동을 추구해야 하지만, 그것에서 돈도 벌여 들어야 한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꾸미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억시스러움도 나올 수 있다. 물론, 연기자들의 연기가 실제로 안 좋을수도 있고, 연출력이 안좋을 수도 있다. 그리고 그런 것들에 대해 우리는 충분히 비판 할 수 있고, 더 나은 쪽으로 이야기 해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 들어나는 많은 블러거들의 형태는 비판 아닌 비난을 일 삼고, 인터넷등이니 어디서 주서들은 얕은 지식으로 영화 죽이기에 몰입한다.
그들이 보기에 정말 재미없어서, 그들이 보기에 구성이 이상하고, 연기가 이상하고, 연출이 이상하고자 해서 온갖 안좋은 말들을 가져다 붙이고는 영화 감상문이라고는 떡하니 올려놓고들 있다.
영화는 영화다. 그냥 즐기면 되는 수단중 하나다. 그 와중에 정말 개인적으로 대단한 작품을 만나면 들떠고, 정말 잼없는 영화를 만나면, 이건 뭐야~~ 하고 그만 두는것이 차라리 나을듯 싶다. 수많은 좋은 영화들에 정말 쓰레기 같은 평가들이 달려 오는것들을 보고 있노라니 화가 치민다. 100%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없지만...
음악과 관련된 영화를 요즘 연달아 보고 있는데, 그 동안 보아온 영화로는 (음악관련) School of rock, Agust Rush, Once 등이다. 그 외 12월에만 영화만도 We own the night, The thing we lost in the fire, Bee movie, Star Dust, Ratatouille, The Bourne 시리즈, Eastern promise, HeartBreak kid,Awakenings,love actually, She'stheman, About boy 등등 제법 많이 봤다. (새롭게 본 영화, 다시 본 영화 모두 1달새 .. 많이도 봤네 ㅡㅡ;)
한국 영화가 없는 이유는, 현재 캐나다 있는 관계로, 약간 철지난 영화 2.5불에 감상 할 수 있는 극장이 있어서, 본 영화들이다. (다운받아 본 영화 몇편 포함)
위의 영화는 나름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Star dust 빼고,) 완벽한 구성이니, 연출이니, 연기니 하는 것들은 잘 모르겠다. 내가 감상하기에 모든것이 제법 잘 어울려졌고, 뭔가 부족하면 다른 무엇인가가 채워주는 그런 점들이 많았던 것 같다.
이전에도 영화는 즐겨 봐 왔었고, 전문가는 아니지만, 나름 평가도 하고 글도 적고 그랬었다. 하지만 블로그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상당한 요즘, 네이버와 다음에서 이와 관련된 영화에 대한 평론들을 보고 정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 저정도면 볼만하다고 생각하였지만, 블로거들이 내 놓는 말들은 얼굴 뜨거워지고, 저런 평가들이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하는 것인가 고민에도 빠졌다. 모두들 영화를 보기 전에 말고, 본 후에 관련 영화에 대한 평가를 한번씩 찾아 보시기 바란다.
요즘 블로거들의 의견들은 비판아닌 비난이 대부분이다. 내가 보기에 이건 잘못된 거고, 배우들의 연기가 엉망이니, 연출이 엉망이니, 뭐가 안좋다. 쓰레기 영화다 등등등. 내 장담한건데 그런 평가를 하는 사람들에게 만족스러운 영화는 완벽한 영화이어야 하는데, 그 사람들은 정작 작품적으로 완벽한 영화는 보지 않을것이다.
영화는, 드라마나 노래 등등도 다 그렇겠지만, 재미와 감동을 추구해야 하지만, 그것에서 돈도 벌여 들어야 한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꾸미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억시스러움도 나올 수 있다. 물론, 연기자들의 연기가 실제로 안 좋을수도 있고, 연출력이 안좋을 수도 있다. 그리고 그런 것들에 대해 우리는 충분히 비판 할 수 있고, 더 나은 쪽으로 이야기 해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 들어나는 많은 블러거들의 형태는 비판 아닌 비난을 일 삼고, 인터넷등이니 어디서 주서들은 얕은 지식으로 영화 죽이기에 몰입한다.
그들이 보기에 정말 재미없어서, 그들이 보기에 구성이 이상하고, 연기가 이상하고, 연출이 이상하고자 해서 온갖 안좋은 말들을 가져다 붙이고는 영화 감상문이라고는 떡하니 올려놓고들 있다.
영화는 영화다. 그냥 즐기면 되는 수단중 하나다. 그 와중에 정말 개인적으로 대단한 작품을 만나면 들떠고, 정말 잼없는 영화를 만나면, 이건 뭐야~~ 하고 그만 두는것이 차라리 나을듯 싶다. 수많은 좋은 영화들에 정말 쓰레기 같은 평가들이 달려 오는것들을 보고 있노라니 화가 치민다. 100%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