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잘 간다. 집떠나온지 2주가 정확히 지났고, 이태리, 러시아에 이어 스페인 마드리드 도착.
재수좋게 동성애 축제날이 걸려서, 2시까지 이루어진 라이브 음악에 몸을 맡기고 마치 20대의 느낌으로 흔들었다.
3시간 연속으로 모히토 한잔, 맥주 한캔으로 피곤함없이 견디던 나는 호텔로 오던 길에 37세로 돌아왔다.
삭신이 쑤신다. ㅜㅜ
하지만 완전 즐거웠엉. ㅋㅋ
재수좋게 동성애 축제날이 걸려서, 2시까지 이루어진 라이브 음악에 몸을 맡기고 마치 20대의 느낌으로 흔들었다.
3시간 연속으로 모히토 한잔, 맥주 한캔으로 피곤함없이 견디던 나는 호텔로 오던 길에 37세로 돌아왔다.
삭신이 쑤신다. ㅜㅜ
하지만 완전 즐거웠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