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이다.
정신 없었던 2012년이 마무리 되었다.
건강에 이상이 온 가족으로 슬픈 2013년이 시작 되었지만,
진정한 Manager가 되어, 이제는 과장으로 새롭게 시작한 2013년.
조금 더 멀리 보고,
조금 더 많이 보고,
조금 더 깊이 보고,
조금 더 앞서 보고,
조금 더 사려깊고,
조금 더 친절하고,
조금 더 집중하는
그런 2013년이 되자꾸나.
하나를 물어보면 10가지를 알려주고,
하나를 배우면 최소 5가지는 스스로 깨닫고
하나는 시키면 5가지는 마무리 하는
그런 사람이 되자꾸나.
더 목마르자.
일어 더 목말라서,
누구도 무시 못할 그런 사람이 되자꾸나.
2013년의 이영호는 그렇게 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