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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띰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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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년이, 지난 1년이, 앞으로의 워홀러로써의 1년이.
긍정의 변화로 다가와서, 한걸음 아니 열걸음 나아가 있는 깻잎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세상일은 사실 쉽지만은 않지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많은 것들을 스스로들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나이가 들어갈수록, 스스로 해결하고 또 다른 사람까지 챙겨야 합니다
한사람의 인간이 해나가야 하는 일들은 참으로 많지요...
힘든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들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도요.


저 김광석이라는 가수를 참 좋아합니다.
이제는 점점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져 갑니다만..
제 20살때 그의 노래로 참 많이 눈시울을 붉혔었습니다.
그의 1000번째 콘스트에서 그는 이런 멘트를 하였습니다.


20대는 유리와 같아서, 충격이 오면 튕겨내 버리거나, 견디다 부서져 버린다고...
우리는 20대입니다.(이제 저는 20대마저도 곧 졸업이네여 ㅡㅡ;;)

유리와 같습니다. 무엇인가의 변화에 쉽게 적응도 하지만,
그렇기에 부서지기도 쉽습니다.

그 투명한 유리를 더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은 경험이지요.
여기에서 경험이란 더 많은 경험이 아니라,
하나의 혹은 두 세개의 좋은 경험들을 의미합니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충격은 그렇게 많지만은 않습니다.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지요.
노래 한곡에, 멋진 연주한곡에도 우리는 충격 받을수 있는 20대이기 때문입니다.


워킹 홀리데이란 충격은..
우리들에게 그리고 많은 후배님들에게,
그어떤 것보다도 강하고 긍정적으로 여러분들을 자극 시킬수 있을것입니다.

부디 부딪쳐서 지금 불투명한 유리나 색유리를 가지고 있다면,
가차없이 그거 부서버리세요..
그리고 새로운 맑고 투명한 유리를 더 강하게 만드시기 바랍니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