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나 여행에서....
오랜만에 블로그를 한다.
새롭게 시작한 티 블로그에서 두번째 글은,
지난번 나녀온 kelowna, bc, canada에서의 와인 공장 사진..
비싸게 아이스 와인도 두병샀다. 한병에 75불 55불.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네. 여기..
근데 디게 유명한가 보다.
사람도 젤 많이 오고, 밴프 와인샵에서도 이 와인이 떡하니 젤 앞에 나와있다.
자기들 말로는 와인 경연대회에서 상도 많이 탔다하네.. ㅋㅋ
한병은 해나와 제프리를 위해,
또 한병은 나와 나오를 위해 한병 샀다...
근데 너무 달아서 그리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와인 마시는 법도 알려줬는데, 냄새를 킁 하고 맡아야 한다나..
아무래도 난 와인이랑 맞지않은듯....
하지만 이 켈로나 정말 멋진 도시다.
호숫가 옆으로 형성된, 마치 바닷가 도시처럼...
돈 있음 이른데다 집한채 짓고 그림처럼 살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나중에......
여기 골프장도 정말 좋던데..요즘 나 골프 빠져있는데..
이런데서 한번 춰죠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