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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24
    높은 곳이 좋아 난 ~
  2. 2008.12.26
    내고장 덕산은 곶감이 말라가는 계절.. -0- 1
  3. 2008.03.04
    버프링스를 표절한 ㅡㅡㅋ Bens brother 의 stuttering
  4. 2008.03.03
    On sale
  5. 2008.02.09
    다양성 존중 2
  6. 2007.12.15
    I dont want to miss a thing
  7. 2007.12.15
    경제를 이야기 하는데 파리가..
  8. 2007.12.06
    오셔서 글 읽으시면 댓글이라도 ㅡㅡ;; 2
  9. 2007.11.13
    캐나다 이민 방법 1
  10. 2007.11.07
    이놈의 방랑벽은.....


나는 높은 곳이 좋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그렇게 멋질 수가 없다.

높은 빌딩이나, 산에 위치한 성곽이나, 비행기 안이나,

1주일에 2번, 많을때는 1주일에 4번은 비행기를 타는 요즘은,

내려다보이는 뭄바이의 모습에 항상 감탄을 한다.

하지만 비행기는 공기를 마시고, 바람을 느낄 수가 없어서 아쉽다.

 

높은 곳에 가면, 가슴이 시원해진다.

가만히 아래를 내려다 보다가, 눈을 감으면,

많은 것들이 저절로 해결되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종교 같은 것이다.

 

그 느낌을 잊고 있었다.

기향이 싸이에서, 우다이푸르 몬순 팰리스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내 사진을 봤다.

저때 나는 꿈을 꾸고 있었다.

매순간이 꿈이었다.

 

힘들었던 과거와 찬란한 미래가 교차되며,

서로의 아픔과 희열이 희석되어, 난 꿈속에 있었다.

아무런 생각없이 아래를 내려다보다, 눈을 감고, 다시 뜨면

새로운 세상에 난 살고 있었다.

 

오늘 하늘은 정말 아름다웠다.

Ahmedabad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뭄바이의 모습에

난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

맑은 공기와 바람은 없었지만, 눈을 감은 내 안에선

그들이 나를 감쌌었다.

 

우리 회사가 아니 내 사무실이

높은 빌딩에 경치 좋은곳에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고 마무리하고,

더 성공적인 일을 할 수 있을 것인데..

 

언젠가 그런자리에 앉을 날이 오겠지?

아니... 곧 오겠지.

오늘은 오늘대로 나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

난 더 큰 사람이 되고 싶다.

And

제목 대로, 내 고향 산청 덕산은 곶감이 유명한 곳입니다.
고로, 저희 부모님께서도, 열심히 감을 깍고, 말려서, 곶감 만드시기에 열중하십니다.

하나 팔아주세요...

해 본 사람은 압니다.

얼마나 곶감 만드는 일이 힘들고, 고생스러운지를...
그 고생만큼 곶감 맛은 그 어떤 곳보다 맛있다고 자부합니다.
큰 일교차로 인해서 빛깔 또한 곱습니다.

그리고 곶감은 몸에 그렇게 좋답니다. 굳이 네이버 지식검색을 인용하진 않겠습니다.
(찾아보세요 ㅡㅡ;)
올해는 곶감 박스도 이뿌게 잘 나와서 선물용으로 그만일 것 같습니다.

어디 선물 뭐 줄까 고민하시는 분들.. 설 선물 매년 같은걸 주기 그러신 분들.
이번에는 곶감 한번 선택해보세요.
가격은
1.0kg - 1,5000원 (18개 ~ 21개 정도)
1.2kg - 25,000원 (22개 ~ 25개 정도)
1.5kg - 30,000원 (28개 ~ 32개 정도)
고급형 - 45,000원 (박스, 33개~40개)
고급형 - 55,000원 (오동나무)
갯수는 곶감 크기 따라 다릅니다.
가격차이별로 품질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급형에는 최고급 곶감 사용.

연락처 010-2586-8183
메일 : mineyh@hanmail.net
울 집: 055-972-8123
계좌 : 848-12-063754  농협 중앙회 예금주 : 이영호
택배비 : 박스량에 따라 상이합니다.

밑에 사진들로 여러분의 맘을 움직여야 할텐데, 사진실력이 별루라 죄송합니다. ㅡㅡ;
 
감을 깍고 나면 이렇게 해서 한달정도 말립니다.



한 달 정도 지나면, 자연 바람과 햇빛에서 다시 말립니다. 경치 좋죠? 울집 이층~

박스 포장지입니다. 실용적으로 안쪽은 꽉 눌러져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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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g - 20,000원 (22개 ~ 25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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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수는 곶감 크기 따라 다릅니다.












이것 고급형, 실제가 더 이뻐요. 크기도 크고, 오동나무와 마친가지로,
분홍색 보자기에 싸 드려요. (45,000원 입니다.)







울 조카들은 곶감을 먹어서 이리 건강해요~~~ ㅋ






시세보다 대부분 5,000원 정도 Discount 되었습니다.
다량 구매시 당연히 할인 혜택 많습니다.

연락처 010-2586-8183
메일 : mineyh@hanmail.net
울 집: 055-972-8123

감사합니다.




And


드디어 우리나라 버프링스를 표절한 영국 그룹이 나타 났으니..

그 이름은....벤의 형제... "Ben's Brother"
요즘 캐나다 어디를 가나, 이 노래를 들을 수 있는데, 특히나 옷 매장에서 자주 흘러 나온다.

사실은 제목 처럼 말을 더듬는것을 표현한 것인데. ㅋㅋ
어찌나 버프링스가 생각나던지....
이거 확실히 표절 맞는거 같아~~~~~
And

에드먼튼 생활 정리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세요.
mineyh@hanmail.net  혹은 mineyhk@hotmail.com
전번은 780-292-120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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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 - 스탠드 형 15불, 질러에서 구매, 정가 3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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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 매트리스 , 프레임 포함 - 450, 4개월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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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 의자 2개 포함 - 20불



012
Telus 공기계, 전화기 50불, 블루투스 60불, 120불 판매. 충전기, 이어폰, 1기가 외부 메모리, usb 연결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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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의자- 한개 90불, 두개 180불, 작은 테이블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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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7" Flat tv - 화질 음질 보장. - 12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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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 일본제 꼬끼리 - 10불 - 오래됐지만, 밥 정말 잘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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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용 옥장판 - 50불 - 온도, 시간 조절 가능. 커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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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용 바구니 - 1개 3불, 2개 - 5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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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 50불 - 완전 새거, 포장 안 뜯음 - 원가는 70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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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 5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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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청소기 - 10불

And
미국 여행을 다녀왔다.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이라, 미국이란 사회를 다 봤다고 할 수 없지만,
몇가지 느낀점이 있다. 미국은 자유의 상징이며,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임을 책에서도 보고, 신문에서 본 적이 많다. 과연 미국은, 그런 사회일까?

미국에는 독특한 사람이 많았다. 옷입는 스타일이나, 헤어스타일,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파격적인 스타일이 굉장히 많은 것같다. 물론, 모든 도시를 다 돌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의 일반적 모습을 엘에이나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몇 대도시의 느낌만으로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말이다.

내가 느낀 것은, 미국인들은 이런 독특한 모습을 존중하거나, 이해하는것은 아닌것 같아 보였다.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의미는, 제 아무리 이상하게 패션을 연출하거나, 행동을 해도, 그 사람의 의식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내가 보는 미국인들이 시선은 철저한 무시였다.

즉, 나와는 같지 않음에 대한 철저한 무시로 일관하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다. 지하철에서는 눈도 서로 마주지치지 않고, 철저히 눈을 감고 음악을 듣거나, 책이나 신문을 읽거나, 아무것도 없는 밖을 보거나 한다. 한국의 모습과 다를바 없지만, 버스나 지하철에 정말 독특한 형태의 사람이 들어오면, 한국에서는 놀란 눈으로 바라보다, 그와 눈이 마주치면 모른체 하는 정도의 반응이 나오겠지만, 미국은 그 어떤 모습의 사람이 들어와도, 시선을 그쪽으로 하지 않는 철저하게 무시하는 반응이였다.

남에게 간섭하기엔 너무 무서운 나라이기에, 우리가 미국 사회에서 다양성의 존중은 철저히 자기와는 다른 것에 대한 무시로 표현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빠졌다. 사실 이런것이 자유라면 자유라 할지 모르겠다. 사회규범의 정의가 모호해지고, 법은 만인은 평등하고, 자기를 표현할 자유가 있다고 말하고 있음으로, 내가 그 어떤 모습을 하건, 그것은 나의 자유이며, 그것을 이상하게 바라 볼 껀 없다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다만, 나와는 다른 모습에 대한 존중이 아니라, 철저한 무시로써 표현되는 것이 과연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어느 정도 많이 한국사회에 물들고, 다년간의 외국 생활에도, 나와는 다른 모습에 대한 약간의 적개심을 갖는 나지만, 과연 그런 적개심과 철저한 무시 내지는 무관심의 차이는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너의 일에 상관하지 않을께. 니가 그 어떤 행동이나 모습을 하더라도 말이야. 그게 내가 너를 존중하는것일꺼야....... 이게 다양성의 존중인지 의문이 든다. 그리고 한국사회가 이런 미국 사회를 쫒아가는 건 도대체 왜인지도 모르겠고, 미국이 한국보다 선진의식 사회라고 말하는 이유도 사실 모르겠다.

점점 타인에 대한 무관심이 다양성 존중이란 단어로 포장되고 있는것같아 안타깝다..
And


요즘 너무 좋아서 맨날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애어로 스미스의 아이돈 원드 투 미스 어 딩~~~~
유명한 아마겟돈이란 영화의 주제곡입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요즘 완전 빠져들었답니다.

그 어떤 하나를 그리워 하고 싶지 않다라는 말인데..
너와 항상 함께 하며, 너를 그리워하고 싶지 않다는 말이죠.
얼마나 사랑하면....잃지 않고 싶다로 하고 싶지만... 제 해석이 더 낭만적이라는 ㅡㅡ;

다만 뮤직 비디오에 나오는 에어로 스미스의 혀 놀림에 욱 하긴 하지만..
목소리가 진짜 맘에 드네요.
다만 이런 목소리는 노래를 따라 부르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ㅋㅋ

I dont want to miss a thing.

I could stay awake just to hear you breathing
난 너의 숨소리만을 들을려고 깨어있을수 있었어.
Watch you smile while you are sleeping
네가 자고 있을동안 너의 미소을 봐
While far away and dreaming
멀리 있거나 꿈을 꾸고 있는 동안에
I could spend my life in this sweet surrender
난 이 달콤한 주위에 빠져 내 삶을 보낼수도 있었어.
I could stay lost in this moment forever
이 순간에 영원히 잃어 버린채로 머물수도 있어
Every moment I spend with you is a moment I treasure
모든 순간 나는 보물과 같은 순간을 너와 함께해.

Don't want to close my eyes
눈을 감고 싶지 않아
Don't want to fall asleep
잠에 빠지고 싶지도 않아
'Coz I'd miss you baby
네가 그립기 떄문이야. 베이비
And I don't wanna miss a thing
그리고 난 잃고 싶지도 않아
'Coz even when I dream of you
왜냐면 심지어 내가 니 꿈을 꾸는 동안에도
The sweetest dream would never do
그 정말로 달콤한 꿈은 절대로 그러지 않을꺼야
I'd still miss you baby
난 아직도 니가 그리워. 베이베
And I don't want to miss a thing
그리고 난 잃고 싶지 않아

Laying close to you
네 가까이 누워있어
Feeling your heart beating
네 심장이 뛰는것을 느끼고 있어
And I'm wondering what you're dreaming
그리고 네가 무엇을 꿈꾸고 있는지 나는 궁굼해해
Wondering if it's me you're seeing
네가 보고 있는게 나인지도 궁궁해
Then I kiss your eyes
그러면 난 네 눈에 키스를 해
And thank God we're together
그리고 우리가 함께란 것에 신에게 감사하지
I just want to stay with you in this moment forever
난 너와 이 시간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Forever and ever
영원이..언제까지나..

Don't want to close my eyes
눈을 감고 싶지 않아
Don't want to fall asleep
잠이 들고 싶지도 않아
'Coz I'd miss you baby
네가 그립기 떄문이야. 베이비
And I don't wanna miss a thing
그리고 난 잃고 싶지도 않아
'Coz even when I dream of you
왜냐면 심지어 내가 니 꿈을 꿀대도
The sweetest dream would never do
그 정말로 달콤한 꿈은 절대로 그러지 않을꺼야
I'd still miss you baby
난 아직도 니가 그리워. 베이베
And I don't want to miss a thing
그리고 난 잃고 싶지 않아


I don't want to miss one smile
난 그 웃음을 잃고 시지 않아
I don't want to miss one kiss
그 키스도 잃고 싶지 않아
I just want to be with you Right here with you just like this
난 그냥 이렇게 바로 네 옆인 여기에서 있고싶어
I just wanna hold you close
난 너를 더 가까이 붙잡고 싶어
Feel your heart so close to mine
너의 마음이 내게로 더욱 까까이 느끼게
And stay here in this moment
그리고 지금 여기에 머물게
for all the rest of time
내 남은삶을 위해서
Baby, baby
베이비. 베이비.

Don't want to close my eyes
눈을 감고 싶지 않아
Don't want to fall asleep
잠이 들고 싶지도 않아
'Coz I'd miss you baby
네가 그립기 떄문이야. 베이비
And I don't wanna miss a thing
그리고 난 잃고 싶지도 않아
'Coz even when I dream of you
왜냐면 심지어 내가 니 꿈을 꿀대도
The sweetest dream would never do
그 정말로 달콤한 꿈은 절대로 그러지 않을꺼야
I'd still miss you baby
난 아직도 니가 그리워. 베이베
And I don't want to miss a thing
그리고 난 잃고 싶지 않아
And


보다가 배 째는줄 알았습니다 ㅡㅡ;
근데 진짜 이해 되네요, 저친구들.
아마 웃음 참느라 죽을뻔했을듯....
And
뭐 좋은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우연히라도 오셔서 들리시는것도 얼마나 인연이에요. ^^

글 우측 하단에 comment 나  오른쪽 상단에 guest 란에 글좀 남겨주세요.
근래들어 하루 방문자가 50분을 꾸준히 넘어주시는데.
댓글은 하나도 없네요. ㅡㅡ;;

빈곤합니다.

온블로그 있을때가 그립네요.. ㅜ.ㅠ
And
나도 이번 기회에 정보 제공을 좀 해야겠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 이민에 대한 관심이 많더라구..
돈 없는 사람의 캐나다 이민 지름길과 워킹 비자에 대해 알아보자.

캐나다 이민을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로 형태의 사람으로 나눌수있다.

1. 돈 많은 사람.
2. 돈 없는 사람

1. 자기 통장에 돈 최소 3억 이상 있거나, 5년 이상의 제법 큰 비즈니스 운영 경험과 그에 맞는 자금력이 있으면 쉽게 캐나다 이민 비자를 취득 할 수 있다. 이게 투자이민이다. 캐나다 달러로 30만불을 어떠한 형태로던지 캐나다에 투자한다는 협정을 맺으면, 캐나다 정부에서 영주권을 발부해 주는 것이다.

여기서 투자는 주식이나 예금같은 것도 해당이 됨으로, 돈 있은 사람은 해 볼만하다.

그리고 만약, 사정상 한 1억 5천만원 정도만 있고, 제법 신용도가 높은 사람이라면, 론을 이용해 볼 수도 있다. 위의 금액을 예치시키고, 나머지는 은행으로부터 빌려서, 이민한 후, 조금씩 이자 포함해서 갚아 가는 형식인데, 신용이 제법 되어야 함으로, 결국은 돈 있는 사람만 가능하다.

아니면, 30만불 짜리 비즈니스 오픈해서, 캐나다인 2명 이상 고용할 비즈니스 오픈을 해도 된다.

하지만 이런건, 사실 인터넷에서 캐나다 이민 뒤적거리는 사람들이 해당되지 않는다.

2. 돈 없는 사람.

나 같은 사람은 2번을 유심히 보자...
이 돈없는 사람 중에도 기술자와 비 기술자, 만 31세 이하와 초과로 크게 4가지 형태로 나눌 수가 있다. 물론, 걔중 둘다 포함될수도 있지만. 이 4가지 분류를 가지고, 캐나다 이민 가능성에 대해서 설명해 보고자 한다.

2-1. 기술자
기술자라도 다가 아니고, 캐나다 노동청에서 인정한  skilled worker를 뜻한다.
이는 National Occupational Classification List 에 해당 하는 자를 말한다.
언뜻 우리가 이해하기에, 하얀 가운 입고, 연구하는 연구직이나, 연장들고 일하는 기술자만을 이 부류에 포함시키는 듯 하나, 사실은 제법 많은 업종의 사람들이 skilled worker에 포함된다. 보험회사에서 일한 경력이나 주방장,  sales  역시 포함됨으로, 다시 한번 잘 찾아보자.

지금 뭔가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다음 링크된 사이트에서 자기의 직업군을 찾아보자.
http://www.cic.gc.ca/english/work/noc.asp
이 중에 자기의 직업을 발견하였고, 그 직업군내 한국에서 4년 이상 일하였다면, 21점을 그냥 가질수 있다. 3년 이상은 19점, 2년 이상은 17점, 1년 이상은 15점 가져갈 수 있다.

여기서 포인트가 나왔는데, 우리는 여기서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합해서, 67점을 만들어야 캐나다 이민을 할 수가 있다.

그럼 다른 점수 얻을때도 한번 보자.

3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면 22점, 나이에서 10점(19세 - 49세),.
이렇게 3가지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가질수 있는 점수다. 즉 최소 42점에서 52점까지 일한 경력으로 가져갈수 있다. 그럼 필요한 점수가 25점에서 15점이다.

나머지 점수는 영어와 불어점수, 배우자의 교육수준이나 본인이나 배우자의 캐나다 경험, 캐나다 내에서의 직장 유무로 나머지 점수를 얻을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불어점수를 받기 거의 불가능함으로, 언어에서 받을 수 있는 점수는 최고 16점에 불과하다. 영어 점수는 IELTS(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영어 능력 평가) 나 CELPIP
(캐나다 BC 대학주관 영어 능력 평가), 둘 중 하나 시험 쳐서, 점수를 따야 함으로 쉽지 않다.
하지만 이민 갈려면 필수다. 여기서 최소 8점, 최대 16점 받아주면 편안해 진다. 근데 영어 점수가 생각보다는 쉽지 않기 때문에, 고민을 제법 많이 해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모자라면, 빨리 3년제 이상 대학을 졸업했거나, 1년 이상 캐나다에서 풀타임으로 일한 경력이 있는 분과 장가 혹은 시집을 가서 적응성에서 5점 획득 할 수 있다. 물론 본인이 캐나다에서 1년 이상 풀타임으로 일한 경력이 있어도 5점 얻어갈수 있다. 둘다면, 10점 가져갈수 있다.

그리고 나머지 10점은 캐나다내 어떤 회사로부터 워킹 비자의 취득 유무로 10점이 왔다갔다 한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아무직업이나 다 10점을 주는것이 아니다. 좀전에 언급한 National Occupational Classification List에 나오는 직업군의 경우 10점, 아니면 5점 얻을 수 있다.

즉 비교적 쉽게 워킹 비자를 받을 수 있는, 호텔 일이나, 웨이트리스 등은 10점을 다 받을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이런한 절차로 본인 점수가 67점이 넘으면, 캐나다로 이민 할 수 있다.

http://www.cic.gc.ca/english/immigrate/skilled/assess/Education.asp
위 사이트에서 본인의 점수를 매겨 볼수 있으니 참고하자.

2.2 젊은 사람.
젊은 사람이라 함은 아직 대학을 졸업 안했거나, 갓 졸업한 사람, 아직 한국에서 취업 경험이 없는 사람 혹은 위의 국가 인정 직업군의 들지 않는 곳에서 취업등을 한 사람등을 뜻한다. 이 경우는 사실 점수 받기 힘드나 방법이 아주 없진 않다.
일단 alberta 주로만 와야 한다. 그리고 대학을 2년 혹은 3년짜리 이상 디플로마를 수료한다. 그러면 자동으로 1년짜리 워킹 비자가 나오고, 그 회사에서 열심히해서, 나머지 1년 더 워킹 비자를 받으면, 이민신청 자격이 된다. 이는 , pnp라고 알버타 주정부 추천 이민을 받을 수 있으며, 이민 신청후, 승인까지 1년 미만으로, 금방 받을 수 있다. 물론, 취업하는 회사가 제법 튼튼해야 함을 잊지 말자.

또한가지 방법으로, 워킹 홀리데이로 캐나다에 와서, 제법 괜찮은 직종에 취업한 후, 매니저에게 잘 보여서, 워킹 퍼밋을 받은 이후에, 1년 이상 일하고, 다음 2년째 되는 해에 이민을 신청 할 수 있다. 하지만 회사가 역시 빠방해야 한다.
휴.. 일단 잠이와서.. 여기까지 적고, 나머지는 나중에 하자..

사실 나이 많아지고, 기술 없는 경우에는 이민이 불가능함으로, 아직 젊은신 분들은, 현재를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쉬운 방법은 캐나다 시민권자와 결혼 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 쉽지 않는 것이, 결혼을 했다는 구체적 증거, 예를들어, 사귈때 사진과 결혼식 사진, 증인들의 서류화된 증언 등등 많은 서류들이 요구되며, 기간 역시 1년 이상 소요된다고 한다.


나도 지금 캐나다 있지만..
사실은 한국이 젤 좋은 것 같다..
이민도 좋지만.. 좋은 교육제도와, 영어를 항시 할 수 있는 환경, 직업에 귀천이 정말 없으며, 힘든 일일수록, 돈 많이 받는 구제는 정말 좋으나,
한국인은 한국이 최고인것 같다..

혹시 캐나다 이민 생각중이신분 중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질문주세요...
And
갑자기 spanish가 맘에 들어왔다.
이유에 대해서는 나 자신도 명확하진 않다.
지난주에 읽은 한비야 책 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원래 떠나고자 했던 남미 덕택이기도 하다.

한비야는 5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안다고 하네.
영어, 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그리고 한국말 ...

나도 이왕 이렇게 방황하는거, 저렇게 언어 학습을 하고 다니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문득, 버스 안에서 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스페인어가 나에게 필요한건지도 모르겠다. 다만, 미래를 위해 막연히 할 줄 알면 괜찮은 언어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마음들이 들기 시작하면 나는 해야 한다.
그래서 지금 스페인이나 남미로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기간은 1년. 그동안 열심히 모아온 돈으로, 뭔가 한 번 해 보자는 생각으로 말이다.

한국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스페인 한적한 시골에서 유럽에서 유학온 친구들 몇명 사귀고 그러면, 스페인어와 영어까지, 제법 괜찮은 학습 환경이 될 것 같기도 하다.

그동안 공부다운 공부를 해 본적이 없는 나지만, 어느정도 영어를 할 수 있게 된 것만 본다면,
나의 언어 감각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결정했다. 가자고..
돈은 15000불로 결정했다.
이제 2000불만 모으면 된다. 11월 달만 일하면 이건 해결된다.
집도 리스 할 사람을 찾자. 떠날려면 추워지기 시작하는 지금이 적기 인것 같다.
얼마전에 산 침대랑, 소파, 전자렌지, 다 테이크 오바로 팔고 가자...

나 미친거 맞을수도 있겠다.
이 나이에 더이상 뭔가를 배워야 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설레임으로 이겨내고자 하는것은 결코 쉽지 많은 않다
하지만 지금 안하면.. 평생 난... 스페인어를 못하고 살 것이란 말이다...

맘 먹었을때 떠나자.

마치 이게 운명이냥, 나에게 기회아닌 기회가 온 것이다.
나를 그것을 냅따 잡을 운명이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