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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20
    사색 2
  2. 2012.03.20
    출장중에~~ (사색 1)
  3. 2012.01.12
    덕산 곶감 (원산지 지리산 보증) - 경남 산청군 삼장면 삼장 양조장
  4. 2011.12.02
    ㅜ.ㅜ 정신 없는 11월 ~ 12월
  5. 2011.06.14
    ㅋㅋㅋ
  6. 2011.02.28
    중국 출장(2011년 2월 28일 ~ 3월 3일)
  7. 2010.10.07
    해외 영업 업무
  8. 2010.01.19
    덕산 곶감 사세요 (*지리산 현지 재배 곶감)
  9. 2009.11.15
    내 블로그 제목..
  10. 2009.10.25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많은 것들을 채워나갔던 옛날의 다이어리
그 속에 적혀졌을 많은 이름들과 미래의 꿈들 중에
지금도 간직하고 잇는 것

간단한(이제는 간단하다고 표현 할 수 있을) 미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는 두바이 공항의 흡연이 가능한 한 Irish Pub에 앉아, ㅇㄴ도시절 매일 마시던, Foster 맥주와 핫 윙 몇 조각 앞에서, 피우기 시작한지 이제 겨우 3년이 된, 콜록이느 ㄴ기침 속에서도 그 맛을 알가는 담배 연기 속에서 문득 입가에 미소를 짓게하는 그런 시간 이었다.

참으로 빨리 지나버린 30대 초반의 정신없었던 시간 속에서
일하고, 결혼하고, 가은이를 가지고, 그렇게 보낸 지난 3년동안에,
해 본 기억이라고는 전무한 사색의 시간.

오늘 오랜만에 다시 느껴본다.
그래, 그렇게 시간이 지났구나,

빠르다는 느낌조차 없이 혹은 생각조차 들지 않았던, 바빴던 삶 속에서 나는,
나를 돌아보던 시간도, 나의 추억을 꼽씹던 시간도 없었다.

문득, 사색 없는 삶은, 회상 없는 삶은 참 무의미하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한다.

사색 2 - 끝
And

주말 마다 해외 출장을 나가는 요즘은, 참 피곤하다.
중동과 일을 하면, 이게 아쉽다. 주말에 자기들 일을 하니깐, 꼭 주말에 미팅이 잡힌다.
ㅜ.ㅜ

한동안 사색 혹은 글 쓰기에 너무 무관심 하였으나, 사우디 공항에서 4시간, 두바이 공항에서 4시간을 연달아 기다렸더니, 그리고 가져간 소설 책 한권을 모두 읽고, 핸드폰, 노트북 밧데리가 모두 방전이 되니,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어느 새 나는 사색을 하고, 그 사색을 글로 옮기고 있다.

오늘 아침, 호텔을 나서기 직전에, 너무 일찍 일어난 관계로, 2시간의 여유가 생겼다. 그러다가 문득, 한메일에 접속을 했고, 그러다가 문득, 받은 편지함에 표시된, page 1을 클릭 하였다.

1999년 시작된 한메일과의 인연 속에,
그 시기에 나의 기분과 마음을 알 수 있는 몇 개의 e-mail이 눈에 들어왔다.
1999녀는 내가 대학교에 입학했던 해였다.

그 속에는,

내가 그리워 하던 사람들,
나와 대화하던 사람들
그 시간에의 나의 생각들과
나의 생각을 지배하던 사건들 혹은 사람들이 있다.

시간이 지나 문득 돌아본 그때는
이미 10년이 훌쩍 지난 옛 기억들,
하지만 거의 기억나지 않았던,
기억 저 편에 숨겨진 추억이었던

그때의 나는 누군가와 혹은 어떠한 생각들을 하였는지 떠올랐다.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말이다.

친구가 보내온 몇 줄의 시에서
기억나지 않는 그 시에서
문득 떠오른 그녀의 이름에서
한 때 애틋했던 그녀의 이름에서
머릿 속 기억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마치 공소기일이 지난 증거자료들 처럼
그 속에 적혀진 글 속에서 생각 난
그때의 나의 감정들.

결혼을 하고, 딸아이를 가지고 어느듯 삶의 목적이
가족과의 행복이 되어버린 지금에
어느샌가 기억 저편으로 푹 묻혀버린 나의 절절했던 감정들이
모두 다는 기억나지 않는 그때의 나와 나의 생각들이
무척이나 궁금해졌다.

사색 1 - 끝
And

제목 대로, 내 고향 산청 덕산은 곶감이 유명한 곳입니다.
고로, 저희 부모님께서도, 열심히 감을 깍고, 말려서, 곶감 만드시기에 열중하십니다.

하나 팔아주세요...

해 본 사람은 압니다.

얼마나 곶감 만드는 일이 힘들고, 고생스러운지를...
그 고생만큼 곶감 맛은 그 어떤 곳보다 맛있다고 자부합니다.
큰 일교차로 인해서 빛깔 또한 곱습니다.

그리고 곶감은 몸에 그렇게 좋답니다. 굳이 네이버 지식검색을 인용하진 않겠습니다.
(찾아보세요 ㅡㅡ;)
올해는 곶감 박스도 이뿌게 잘 나와서 선물용으로 그만일 것 같습니다.

어디 선물 뭐 줄까 고민하시는 분들.. 설 선물 매년 같은걸 주기 그러신 분들.
이번에는 곶감 한번 선택해보세요.
가격은
1.2kg - 25,000원 (22개 ~ 25개 정도)
1.5kg - 35,000원 (28개 ~ 32개 정도)
고급형 - 40,000원
고급형 - 60,000원 (오동나무)
갯수는 곶감 크기 따라 다릅니다.
가격차이별로 품질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택배비 4,000원은 별도

연락처 010-2586-8183
메일 : mineyh@hanmail.net
울 집: 055-972-8123
계좌 : 848-12-063754  농협 중앙회 예금주 : 이영호

밑에 사진들로 여러분의 맘을 움직여야 할텐데, 사진실력이 별루라 죄송합니다. ㅡㅡ;
 
감을 깍고 나면 이렇게 해서 한달정도 말립니다.



한 달 정도 지나면, 자연 바람과 햇빛에서 다시 말립니다. 경치 좋죠? 울집 이층~

박스 포장지입니다. 실용적으로 안쪽은 꽉 눌러져 담겨 있습니다.


1.2kg - 25,000원 (22개 ~ 25개 정도)
1.5kg - 30,000원 (28개 ~ 32개 정도)
갯수는 곶감 크기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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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보자기에 싸 드려요. (50,000원 입니다.)







울 조카들은 곶감을 먹어서 이리 건강해요~~~ ㅋ






시세보다 대부분 5,000원 정도 Discount 되었습니다.
다량 구매시 당연히 할인 혜택 많습니다.

연락처 010-2586-8183
메일 : mineyh@hanmail.net
울 집: 055-972-8123

감사합니다.




And

우리 가은이가 우리 곁으로 온지 5주가 넘었는데,
옆에 있어 준, 시간이 이건 뭐, 손에 꼽을 정도다.

11월 출장이 아래와 같았다.

11월 1일 ~ 4일 : 인도 델리
11월 15일 ~ 18일 : 인도 델리
11월 21일 ~ 27일 : 이스라엘, 이란
11월 30일 ~ 12월 3일 : 독일

30일 중 19일이 출장이었으니, 2/3이 출장이었음.

ㅡㅡ;

그러던 와중, 독일의 수트르가르트 어느 호텔에서, 빨리 마친 미팅 덕에, 하루종일 호텔방에서 메일 확인을 하고 있는 중, 하도 슬퍼, 아주 아주 오랜만에 글을 남겨 봅니다. ~~

And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케이브이원투쓰리포, 권리 침해 걸어놨네요.

그전에 미리 좀 잘하지.

해외 지사 설립 시, 국내 에이전트 잘 알고 활용 합시다. ~~
And
인터넷으로 예약한 호텔. 듣보잡 호텔인데, 완전 좋으네.
근데 예약이 한명 뿐이 안되서(돈은 다 결제하고), 미국으로 전화해서 빨랑 방 잡으로 난리를 침. ㅋㅋ

같이 간 경효 햄 한 컷 ㅋㅋ

대 실망을 안겨준 자금성 입구.

저 많은 사람들은 열 카드 게임 중. 왜 입장료 천원을 내고 와서 카드를 하고 있을까?


요즘 거의 매월 1~2회 해외 출장이다.
이번에는 중국 출장.
태어나서 처음으로 중국에 왔다.
아 그리고 처음으로 김해 공항 국제선에도 들어가봤다.

성화산업와서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지만, 해외출장은 특히나 많이 한다.
처음에는 즐겁고 신났는데, 갈수록, 피곤하고, 갈수록, 책임감도 무거워진다.

어쨌거나, 오늘 오후 여유가 생겨, 베이징에서 출장와서는 드물게, 시티 투어를 했다.
뭐 거창한건 아니지만, 호텔 근처에 자금성이 있어서 다녀왔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자금성의 웅장함은 쪼끔 많이 실망 스럽다.
인도 타지마할이 훨씬 감흥도 많았고, 감탄도 많았다.

자금성은 재건축에 가까울 정도로, 수리되고, 칠해져 있었고, 성의 크기도 뭐, 감흥이 별로 없었다. 뭐 우리나라에 비하면, 스케일이 워낙에 크긴 하나, 전체적인 감흥은 참.. 실망 스럽다.

하지만 중국에 와서 놀란게 있다면, TV에서 보던 자전거 행렬이나, 인도 같은 어떤 느낌을 상상했었는데, 정말 많이 선진화 된 것이다. 마치 서울 같은 느낌이랄까?

서양 애들은 대지가 넓으면, 고층보다는 그냥 단층으로 편안하게 도시를 꾸미는데, 동양 사람들은 참 높은걸 좋아하는 것 같다.

땅도 넓지만, 그만큼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베이징도 고층 건물 천지다.
하지만, 고층 건물 덕분인지, 거리는 상상을 넘어 설 정도로, 깨끗하다.

근데, 이건 뭐, 영어가 단 한단어도 안통하고,
알아 먹지도 못하는 중국말을 쏼라 쏼라 하는데, 참 곤욕이다.

친구들이 내가 중국 사람 좀 닮았다고들 했었는데, 여기와서 그게 사실인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모든 중국 삐끼들은 왜 나에게 와서, 중국말로 쏼라 쏼라하는 것일까?

암튼, 저녁 먹기 전에 약간 짬이 나서, 몇 글자 끄적여 본다.
앞으로는 출장 갔다오면 기억을 좀 남겨야 겠다.

뭐 그래봐야 인도가 주가 되겠지만 ㅡㅡ;;;;
한숨 자고 싶은데, 몸은 너무 피곤한데, 잠이 안온다 ㅜ.ㅜ
And

내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발전소에서 사용되는 배관 및 배관 지지대를 생산, 납품, 설치 하는 곳이다. , 국가의 가장 기본이 되는 Infra 중 하나인, 발전소 건설이라는 특별한 Business 군에서, Main EPC Contractor 혹은 Main Equipment Manu factor가 아닌, 보조 기기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배관이라는 특정 분야의 업무를 영위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 회사의 Business Scope이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는, 고객이 일반의 다수나 개인이 아닌, 특정한 일부의 회사나 정부 기간이 그 고객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외영업의 Scope 역시, 일반적인 해외영업의 업무와는 상이하다.

 , 해외영업이라는 업무는 해외 마케팅, 고객 관리, 물품 수출입 관리 등으로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질 수 있으나, 그 상세 내용은 업종별로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하지만 그 차이를 감수 할 만큼, 기본적인 논리는 해외영업의 테두리에서 포함 될 수 밖에 없으니, 해외영업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사회 초년생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 하시면 된다. 

 그럼, 내가 하고 있는 해외영업 즉, 고객이 특정화 되어 있는 제조업체에서 할 수 있는 해외영업에 대해서 설명을 시작한다.

먼저, 하고 있는 업무를 먼저 나열해 보겠다.  나는 해외영업 직원으로써, 아래와 같은 일을 현재 진행 중이다.

 

1.     견적관리: 고객으로부터 RFQ(Request for Quotation) Bidding 자료를 접수 받고, 이에 회신, 기간별로 제출 Bid의 현황 파악 업무

2.     고객관리: 정기적이지는 아니나, 상시 고객과의 통화, 방문 등을 통해, 기존 고객 및 잠재 고객과의 관계 향상 업무

3.     전시회 참가 관리: 정기적으로 참가하는 해외 전시회의 부스 디자인 및 전시회 마케팅 업무

4.     프로젝트 관리: 수주된 프로젝트에 대한 Commercial 부분에 대한 계약서 검토, 수정, 관련 업무 진행

5.     출하 관리: 위의 3번 프로젝트 관리의 한 부분으로, 출하될 물품에 대한 Logistic 업무

6.     에이전트 관리: Agent가 반드시 필요한 국가나, 있으면 좋다고 예상되는 지역에 Agent 발굴 및 관리 업무

7.     신규 고객 발굴: 잠재 고객의 될 수 있는 회사나 정부 기간 조사 및 관계 확보 업무

8.     , 장기 계획 수립: 회사 미래 영업 방식 및 절차에 대한 연구

9.     해외 법인 설립: 해외 건설 공사 수주 시, 반드시 해당 지역에 법인 혹은 Project Office가 설립되어야 함으로, 관련 Office 설립 업무

10.   회사 소개: 회사를 내사하는 해외 고객에게 회사 소개 및 공장 투어 업무

11.   시장 조사: 향후 발전소 계획이 있는 곳과 미 진출 지역의 주요 고객 조사 업무

크게 총 11가지의 업무로, 중소~중견 기업에서의 해외 영업 업무를 세분화 하였다. 회사의 규모가 성장 할수록, 이러한 11가지의 세부 업무는 다시 나누어 질 수 있다. , 1. 견적 관리와 고객관리, 2. 전시회 참가 및 시장 조사, 고객 발굴, 3. 프로젝트 관리 및 출하 관리, 4. 에이전트 관리 및 해외 법인 설립, 5. , 장기 계획 수립 등으로 다시 나누어 질 수 있으며, 해당 업무를 Project 별 관리 혹은 부서별 관리로 분화되어 업무를 진행 할 수도 있다. 이는 회사의 규모와 업무 형태에 따라, 많은 변경이 있을 수 있다.

 

현재로써는 내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년 매출이 1000억을 조금 넘어섰고, 그 중 80% 이상이 해외 수출 물량인, 수출 의존도가 높은 중소 기업에서는 위의 모든 업무를 해외영업부서에서 모두 진행하고 있다. 물론, 매출이 증가하고, 수주 프로젝트가 증가 할 경우, Project 별 혹은 업무별로 다시 세분화 되어야 할 것임은 당연하다. 또한 비슷한 규모의 중소기업에서는 위의 업무가 모두 해외영업부서에서 진행 될 것 역시 거의 정확하다 보면 될 것이다.

 

그럼, 다시 위 11가지 업무에 대하서 각 업무별로 상세하게, 실제적인 업무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가능하면, 내가 구상중인 각 업무의 향후 방향에 대해서 설명을 해 보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피드백이 필요 하므로, 언제든지 의견을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


본 글은 내가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라는 개인적 질문에 답하기 위한 글. 누구에게 말하는 형식으로 하는 것이 조금더 신중하게 접근 할 수 있으리라 본다. 나의 업무에 대한 나열로부터,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한 모색까지 해보자. 더 발전하는 이영호가 되어야 하니깐. ~~
And
제목 대로, 내 고향 산청 덕산은 곶감이 유명한 곳입니다.
고로, 저희 부모님께서도, 열심히 감을 깍고, 말려서, 곶감 만드시기에 열중하십니다.

하나 팔아주세요...

해 본 사람은 압니다.

얼마나 곶감 만드는 일이 힘들고, 고생스러운지를...
그 고생만큼 곶감 맛은 그 어떤 곳보다 맛있다고 자부합니다.
큰 일교차로 인해서 빛깔 또한 곱습니다.

그리고 곶감은 몸에 그렇게 좋답니다. 굳이 네이버 지식검색을 인용하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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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선물 뭐 줄까 고민하시는 분들.. 설 선물 매년 같은걸 주기 그러신 분들.
이번에는 곶감 한번 선택해보세요.
가격은
1.2kg - 25,000원 (22개 ~ 25개 정도)
1.5kg - 35,000원 (28개 ~ 32개 정도)
고급형 - 40,000원
고급형 - 60,000원 (오동나무)
갯수는 곶감 크기 따라 다릅니다.
가격차이별로 품질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택배비 4,000원은 별도

연락처 010-2586-8183
메일 : mineyh@hanmail.net
울 집: 055-972-8123
계좌 : 848-12-063754  농협 중앙회 예금주 : 이영호

밑에 사진들로 여러분의 맘을 움직여야 할텐데, 사진실력이 별루라 죄송합니다. ㅡㅡ;
 
감을 깍고 나면 이렇게 해서 한달정도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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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g - 25,000원 (22개 ~ 25개 정도)
1.5kg - 30,000원 (28개 ~ 32개 정도)
갯수는 곶감 크기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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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10-2586-8183
메일 : mineyh@hanmail.net
울 집: 055-972-8123

감사합니다.




And

The beginging is always hard.
시작하는 것은 항상 어렵다.
 
그래.. 그리고.
The ending is also hard.
마무리 하는것도 어렵다.
 
일, 사랑 모두.
이제 Beginging 하는 것이 쪼금 두렵고,
Changing 하는 것도 무섭고,
 
하지만, 익숙한 것을 clearing 은 더욱 힘들다.
특히 사람을 만나는 것 혹은 사랑은......
그래, 이제 더 이상의 clearing은 하지말자.
특히 사랑은.
다음 번 만나는 사람은,
나의 마지막 사랑일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줘야겠다.
지금까지 하는 것과는 정말 다르게....
And
하림이 부른 노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아 굉장히 쓸쓸해진다..

<object width="560" height="34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FxdmCJQOzSs&hl=ko&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FxdmCJQOzSs&hl=ko&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560" height="340"></embed></object>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사람 생기더라 음-오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믿어봐
믿으며 흘러가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사람 생기더라 우워~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믿어봐
멋훗날 또 다시
이렇게 마주칠 수 있을까
그때도 알아볼 수 있을까
라라라 라라라
이대로 좋아보여
이대로 흘러가
니가 알던 나는
이젠 나도 몰라
라라라 라라라~


하지만 난 노래처럼 쉽게 사람을 혹은 사랑을 놓치 못한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