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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06
    오셔서 글 읽으시면 댓글이라도 ㅡㅡ;; 2
  2. 2007.12.02
    여기 한번 꼭 가보길 2. - 오로라 투어 (캐나다 옐로우 나이프) 3
  3. 2007.11.29
    날아 다니던 그때.
  4. 2007.11.26
    크루즈 여행 2
  5. 2007.11.26
    이명박.... 1
  6. 2007.11.18
    여기 한번 꼭 가 보길 1 - 인도의 타지마할 2
  7. 2007.11.18
    페이토 레이크
  8. 2007.11.16
    [hinton in alberta] 캐나다에서의 도전
  9. 2007.11.16
    경제의 기본원칙 10가지 4
  10. 2007.11.13
    캐나다 이민 방법 1
뭐 좋은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우연히라도 오셔서 들리시는것도 얼마나 인연이에요. ^^

글 우측 하단에 comment 나  오른쪽 상단에 guest 란에 글좀 남겨주세요.
근래들어 하루 방문자가 50분을 꾸준히 넘어주시는데.
댓글은 하나도 없네요. ㅡㅡ;;

빈곤합니다.

온블로그 있을때가 그립네요.. ㅜ.ㅠ
And
두 번째, 추천 여행지는, 아니 여행지라기 보다는 내가 아시는 분들이 꼭 한번은 보시길 추천하는 것은 오로라다. 오로라는 하늘이 정말 신기한 빛으로 물드는 현상을 말한다.

사전적 의미로는
오로라: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입자(플라스마)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 북반구와 남반구의 고위도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 검색 이용)

암튼 이런 과학적인 사실들은 모르겠으나, 정말 하늘이 형용하기 힘든 색깔로 물드는, 아니 더 은밀하게 이야기 해서, 녹색, 붉은색 티가 하늘에 갑자기 나타나서 춤을 추는 것이 내가 정의하는 오로라다.

캐나다 오기전에 꼭 오로라를 한번 보자고 다짐했던 차에, 올해 1월 1일은 오로라와 함께 보냈었다. 오로라를 보기 위해 내가 찾은 곳은 캐나다 북쪽에 위치한 옐로우 나이프란 곳이다. 나는 캐나다 앨버타의 주도인 에드먼튼에서 차를 렌트해서, 16시간을 운전해서 갔다.

옐로우 나이프로의 오로라 투어에는 몇 가지 잼난 일들도 포함된다.
첫 번째, 꽁꽁 언 얼음 위로 차를 운전해 갈 수 있다.
  (옐로우 나이프는 무쟈게 큰 호수로 육지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엄청나게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겨울에는 너무 추운 관계로 호수가 꽁꽁 얼어 버리기 때문에, 호수 위에 고속도로가 생긴다. 물론 시속 60키로 이하로 달려야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비행기가 이 착륙 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 호수 얼음 고속도로를 지날 때는 무쟈게 무섭다. 달리는 동안 차 창문을 열면 "쩌쩌쩍~~~" 얼음 갈라지는 소리에 가슴이 철렁내려 앉는다. 하지만 그 소리가 큐션 역활을 하는 얼음 소리라,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된다. 한번 경험해 보시길....)

두 번째, 길가에서 bison을 만날 수 있다. (무쟈게 못 생긴 소의 일종. 털로 뒤덥혀 있음)
(신기하게 생겼다. 밑에 사진 참조. 무쟈게 못생기고, 느려서... 차 타고 가다가 구경가능)

세 번째, 정말 끝이 안 보이는 일 직선상의 눈위를 운전할 수 있다.(4시간 직진)
(정말 깜짝 놀랐다. 끝이 안보이는 일직선, 지평선을 보고 4시간을 달리는데, 주위에는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다. 심심해서 한번 길가에서 눈위를 밟았는데, 허리까지 오는 눈 높이에 너무 깜짝 놀랐다 ..ㅡㅡ;)

네 번째, 꽁꽁 언 얼음을 깨고, 얼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얼음 두께가 내 키보다 더 크다. 드릴로 뚫어야 하는데. 드릴도 무쟈게 크다... 고기가 얼마나 큰지 ㅡㅡ;; 휴..)

다섯 번째, 개썰매(sleg dog) 을 즐길 수 있다.
(개가 끄는 썰매. 사진 없음 ㅡㅡ;)

여섯 번째, 정말 멋진 오로라를 볼 수 있다.
(사진 참조.)

위의 여섯가지가 오로라를 포함한 옐로우 나이프에서 혹은 가는 도중 즐길 수 있는 즐길꺼리다.

0123
(클릭 하시면 다음 사진으로 넘어 갑니다.)

엄청난 양의 눈과 사진찍는 나 ㅋㅋ
저기 나오는게 바이슨이다.
정말 크고, 못생겼다.
사실은 바이슨 스테이크도 먹을만 하긴 한데...


012345
(클릭 하시면 다음 사진으로 넘어 갑니다.)

정말 추워서 죽을 뻔했지만
한마리 건져서 다행이였다.
대부분 비싸게 투어를 신청해야 하지만.
차를 렌트해 와서, 이리저리 호수마다 다니다가 만난 친구들 땜시
공짜로 낚시해서 한마리 낚았다.
물론 다시 살려줬지만.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라라 밑에서 나

오로라 밑에서 심령사진 한장.
카메라가 좋지 않았고, 삼각대 없이 찍어된 사진들이라 엉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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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나이프 달

오후 3시경이였지만,
달이 떠 올랐다.
마치 엽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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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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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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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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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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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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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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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댄스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오로라는 한편의 댄스무대와 같다.
녹색 빛의 띠가 갑자기 나타나서
우리 나라 음악과 굉장히 잘 어울리게,
덩실 덩실 춤을 춘다.

저 띠들이 더해져서, 하늘이 완전 녹색으로 물들어 버리고,
더 짙어지면 녹색이다 못해
붉은색으로 물들어 버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옐로우 나이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우스 보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우스 보트

저기가 호수다 .
여름이면 호수가 되어 버리지만, 얼마나 추운지
비행기가 이착륙 하는 공항이 되어 버린다.



옛날에,오로라에 관한 다큐멘타리를 본 적이 있다.
오로라가 짙은 날이면, 이상한 소리도 함께 난다고 한다.
극히 드문 현상이지만,
온 하늘이 오로라 물드는 날이면
정말 아름다운 소리도 함께 한다는 내용이었다.
물론, 그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 신비함이지만,
왠지 나는 그 소리를 들은 것 같다.

비록, 소리가 들리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먼가의 박자에 맞춰서 덩실거리는 오로라는 분명
어떤 음악과 함께 한 것이 분명할 것이다.

옐로우 나이프에는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제법 있다.
너무 추운 캐나다의 북쪽의 북쪽이지만, 오로라를 위해서는 한번 도전해 볼만하다.
일본 사람들은 이미 오로라 투어를 시작한 상태이다.
내가 저기 갔을 때만해도, 매일 밤 오로라 투어를 위해 버스가 2.3대 돌아다닌다.
물론 90%가 일본 사람이다.

우리나라도 오로라 투어 상품이 있는 것으로 알 고 있다.
다음에 혹시 기회가 되면 오로라 투어를 꼭 한번 해보시라고 추천해 드린다.
정말 아름다운 그녀 혹은 그와 함께
추운 겨울 밤 빙판위의 shall we dance...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있을테니깐 말이다.

자세한 관광정보는 문의하세요. ^^ 전문가 아니라서 아는한에서만 답변 가능. ㅡㅡ;
간단한 정보.

옐로우 나이프.
에드먼튼에서 차로 16시간, 비행기로 2시간 반(가격은 편도 250불 정도. 때에 따라 가격 변동)오로라는 일년 내내 감상 가능하나, 젤 추운 1월에서 3월 사이에 젤 볼 확률이 높음.)
여행사는 캐나다 현지에서 오로라 투어를 신청하거나, 한국에서 직접 출발하는 곳도 있음.
일본은 주로, 밴프 스키와 함께 셋트로 허니문 투어의 일종으로 유행.

얼음 낚시, 오로라 투어, 개썰매, 스노모빌 등등은 옐로우 나이프 현지 여행사를 이용해서 이용가능. 하지만 차가 있으면 더욱 편리하게 모든것을 이용가능.
(차를 이용한 여행은 너무 위험하다고들 하나 전혀 근거없음...)
And
유 튜브 동영상을 보고 있었다.
베스트 50골 .....
한 골 한 골이 예술인 이 축구 묘기의 대행진.

모두 다 그런 기억이 있겠지만.
나에게도 날아다니던 그런 때가 있었다.

몸이 깃털처럼 가벼웠다고나 할까...
100m 달리기를 12초 정도에 끊을... 1200m 오래 달리기 3분 40초 정도 달렸다.

운동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좋아했었다.
어떤 친구들처럼, 유명한 축구 스타 이름을 외우고, 팀을 외우고 하진 않았지만,
매주 아니 매일 점심 시간때 친구들과 축구를 하던 그때...

점심먹자 마자 뛰어 나간다.
오늘은 2반 혹은 3반이랑 시합이 있다. 정말 많은 인간들이 축구하고 있는 좁은 운동장이지만.
우리는 우리들만의 게임을 할 수 있을정도로 집중력이 뛰어 났다.

둘째 시간 마치면, 20분이 쉬는 시간이 주어진다.
도시락 까먹는 애들도 많았지만, 뭐 더러는 공부를 하는 애들도 있었고.
하지만 나는 밖으로 나가 4인 족구를 했더랬다.

다닥다닥 붙은 사각형 네개에다 번호를 매겨서, 1,2.3.4. 순위대로 치고 올라오는 게임.
아님 2대 2, 3대 3 족구.
복도에서 하던 실내화 축구....
시간이 조금 더 주어지면, 실내화 4쪽으로 2개의 축구골대를 만들고
미니 축구를 했더랬다.

고등학교 1학년 체육시간은 3학년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였다.
3학년의 제의로 음료수 내기를 많이 했던 그 시절.
항상 우리가 이겼다.  (나 땜에?? ㅋㅋ)
그러다가 너무 잘해서 선배한테 불려가 빰도 얻어맞아봤다.

어떤 미친날에는.
야간 자율 학습이 끝나면 10시 20분.
자전거로 통학하던 나는 시간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
주위에서 자취하던 애들이랑 , 정말 땀을 비오듯 흘리며,
컴컴한 운동장에 가로등 2개,3개 켜진 운동장에서 축구를 했었다.

주말에는 어떻고.
항공모함 중의 으뜸인, aegis.
우리 조기 축구회 팀의 이름이였다.
(재수란 친구가 만들었는데, 이름이 이!!지써.. 하는 바람에. 우리는 이!!기써..,, g 발음 때문에.. 부르기도했었다 .ㅋㅋ)
나는 주장겸 감독 비스무리 같은것 까지도 했다.
수업시간에 친구들 이름 적어 가며, 포매이션 짜고 전술짜던것이 나의 즐거움이였다.

일욜마다 있던, 숙호산 호랑이이라는 택시기사 아저씨 조기 축구회와 함께 게임하던 생각이 난다.
아저씨들은 전부 축구화에 유니폼에, 전강이 보호대까지 차고 우리 다리를 까 댔지만
우리가 졌던 기억은 별로 없다.

우리 팀은 나를 잘 따라줬었다.
여름에 우리 집 동네로 엠티도 가고, 축구도 정말 많이 하고,
비가 오나 무쟈게 더우나 우리는 축구 그 자체를 즐겼다.

골키퍼 하던 용준이, 수비하던, 재수, 영민, 승희, 재우
미드필드 대철이, 영훈이, 종인이,  공격하던 주서먹기 황제 남현이..
이름 문득 기억안나는 친구들 (벌써 10년전 이야기라 ㅡㅡ;)

아직도 힘이 들때면, 그때 하던 축구 시합에서 골을 넣던 장면을 떠올린다.
왼발을 거의 사용못했지만, 기가 막힌 왼발 슛으로, 동훈이가 골키퍼 하던 그 골대
왼쪽 대를 무쟈게 강하게 맞추었던 슛과,
종인이와 대철이가 같이 대쉬하는 순간 뒷쪽 공간으로 대철이한테의 그림같은 패스.

영훈이 다리사이로 울 팀이 뛰어 가는 바로 코 앞으로 이어진 기가막힌 스루패스.
코너킥에서 바나나 킥으로 슛.
골대 앞에서 수비수 5명 전부 제끼며 넣었던 슛.

한없이 많은 그때의 기분들이 아직도 떠오른다.
그리고 힘든 삶의 활력도 된다.

대학 1학년때, 선배들과 섞여서 축구를 했는데.
무려 6골이나 나혼자 기록했던 기억도 난다.
1학년 1학기 과대 하던 그때, 게임 후에, 수많은 선배들로부터 대단하다 칭송과
죽을만큼 마신 막걸리가 아직도 생각난다.

그러다가 대학 2학년 때 , 허리를 다쳐, 6개월간 꼼짝도 못하고, 병원신세를 진후에..
축구와 멀어졌다. 가끔 장난으로는 하지만, 격렬하게는 하지 못했고,
축구가 아닌 격투기를 하던 대학교 과간의 축구는 그다지 나에게 흥미도 주지 못했다.

그러다가 점점 테니스라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고,
근래들어서는 골프를 치고 있지만....

고등학교때 한창이던 축구하던 이영호를 쉽게 있지 못한다.
골프의 기가막힌 한샷보다, 테니스 포핸드의 기가막힌 드라이브보다
10년전에 내가 기록한 그 멋진 한골이 나에겐 더 위안이 되고, 행복을 준다..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다시 돌아갈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로 가고싶다.
그때 그 친구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리고 싶다.
최고의 팀은 아니였지만, 최선의 팀이였던 우리 조기 축구회 친구들은 다들 머하고 있을까?
고등학교 졸업하고 모두 뿔뿔이 흩어졌지만, 언젠간 만나겠지?

참 그립다....

And

크루즈 여행.
꼭 한번 해 보고 싶다.
럭셔리의 최 극치로 알고 있었던 크루즈 여행이지만, 실상 캐나다에서는 그다지 비싸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한국 돌아가기전에 꼭 한번 해 보리라 생각중이다.
와중에, cnn에서 크루즈 여행 관련 기사를 읽은 터라, 영어 공부삼아 해석해 봤다.
팁이 이렇게 비쌀 줄이야 ㅡㅡ;
배보다 배꼽이 더 커다고...
신문에 나와있는 저렴한 크루즈 여행..
속지 말아야 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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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이정도 크루즈는 타봐야 하지 않겠어요?
벤쿠버 캐나다 플레이스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 모습입니다.
손님들이 대부분 럭셔리 해 보이더군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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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입항


밤에는 온갖 전등을 다 키고 벤쿠버 항으로 들어오더군요.
휴. 언젠가는 저 배위에서 벤쿠버항을 찍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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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무쟈게 어리버리한 모습 ㅡㅡ;
이거 한번 타보자고 생각하면서 한장..
막 일어나 찍은터라. 상태가 메롱이네요 .. ㅋㅋ



NEW YORK (AP) -- More than half of those who've never taken a cruise would like to do so, according to a 2006 survey by the Cruise Lines International Association.

But if you've never cruised before, the concept might sound intimidating. How do you book? How do you dress for dinner? How much do you tip?

Here are five things first-time cruisers need to know.

1. Must I use a travel agent to book a cruise?

Every cruise line has a Web site. You can easily book your own trip.

But which cruise is right for you? Do you like partying in discos and bars, or would you prefer Tommy Dorsey-style music in the cocktail lounge? For shore excursions, are you up for kayaking, or do you want the trolley tour? Do your kids need a babysitter, organized arts and sports activities, or a teen lounge?

You can research and compare what each ship offers, or get advice from Web sites like CruiseCritic.com or TripAdvisor.com.

But it costs nothing extra to consult a travel agent, "and you've got a professional who may actually have seen or been on the ship doing the work for you," said Bob Sharak, CLIA's vice president for marketing.

2. Do I have to eat in the formal dining room with strangers and dress for dinner?

Most ships have various dining options: buffets, cafes, specialty restaurants and formal dining rooms. Many ships offer "dress casual" nights in the formal dining rooms. But even formal dress nights don't necessarily mean tuxedos and gowns; a suit or dress will do. (Some folks dress casually even on formal nights.)

Some cruise lines let you sit where you want in the dining room. If not, chances are you'll have fun meeting other people at your table.

The dining room can also help you avoid loading your plate repeatedly at the buffet. Portions are controlled (although you can always request more than one entree or dessert); and some menus highlight lowfat or low-calorie options.

3. What should I pack?

Bring flip-flops or other slip-on shoes, and a robe or cover-up for walking from the pool to your cabin.

Pack for the weather. A New York-Caribbean trip in winter means a few cold days at sea. Alaska in August? Bring rain gear.

Some ships have self-serve washing machines and dryers, some don't. Sending dirty clothes out to the ship's laundry can be costly. So bring enough clothing for your trip, or find a coin-op laundry in port. Your stateroom bathroom may have a pullout clothesline for drying swimsuits or handwashed items.

If you want a clock by your bedside, bring one. Not all staterooms have them (though you can always arrange a wake-up call).

The stateroom bathroom will have shampoo and soap, but not necessarily free moisturizer and conditioner, like you'd expect from a hotel.

4. Does the price include everything?

Cruise prices include the room, food and some beverages. Free drinks might include coffee, tea, iced tea, lemonade, and with breakfast, juice.

Luxury cruise lines don't charge extra for wine or liquor. On many other lines, you can't even get soda for free, but you can buy beverage packages with unlimited soda ($6 a day is typical).

You could spend a lot on alcohol, casinos, spas, Internet access, video games and shopping.

If you're on a budget, stick to free activities -- pool, gym, shows, and in port, a stroll through town or the beach instead of that pricey helicopter tour.

If you want shore excursions, you'll find vendors offering tours in each port. They may charge less than the cruise line charges for similar outings.

But if you have your heart set on a certain activity, book in advance through the cruise line and consider it money well-spent. Popular tours will sell out.

"If you're dying to do a glacier sightseeing trip in Alaska, you've booked it in advance and it's taken care of," said Sharak. "Or if your tour bus gets a flat tire and is tardy coming back to the ship, if you've booked it through the cruise line, that ship is not going to leave without you."

5. How much and whom do I tip?

Some luxury lines forbid tipping.

Other cruise lines recommend certain amounts. Some offer prepaid gratuity options or levy a service charge for dining room staff and the person who cleans your room. A typical tip for stateroom attendants is $3.50 a day; dining room staff tips run $5-$10 per day, with that amount shared by your waiter, wine steward and maitre d'.

With prepayments, you're charged a gratuity for each person in your party, for each day of the cruise. So even if your kids never eat in the formal dining room, prepaid tips will go to the servers on their behalf. You might be better off deciding on tips near the end of your cruise, in case it makes more sense to tip a buffet worker who delighted your children each night at dinner with a magic trick.

Copyright 2007 The Associated Press. All rights reserved.This material may not be published, broadcast, rewritten, or redistributed.

2006년 크루즈 라인 국제 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50% 이상의 사람들이 자기가 원했던 크루즈 여행을 하지 못했다고 조사되었다.

만약, 당신이 크루즈 경험이 전혀 없다면, 이 조사에 당신은 겁먹을 수도 있겠다. 예약은? 저녁을 위한 옷은? 돈은 얼마나 필요할까?

여기에 당신의 첫 번째 크루즈 여행을 위한 다섯 가지 팁이 있다.

1. 크루즈 예약을 위해 반드시 여행사를 이용해야 하는가?

모든 크루즈 라인은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쉽게 당신이 원하는 여행을 예약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크루즈 여행이 당신에게 적합한가에 대해서 고려해보자.  당신은 디스코 바에서 파티하기를 좋아하는가? 혹은 칵테일 라운지에서 Tommy Dorsey 스타일의 음악을 즐기는 것을 더 좋아하는가? 해변투어에서 카약킹이나 손수레 투어를 더 좋아하는가? 당신의 자녀들이 베이비 시터가 필요하거나 예술이나 스포츠 활동 혹은 십대들을 위한 라운지가 필요하진 않은가?

당신은 윕사이트 CruiseCritic.com 혹은 Tripadvisor.com에서 각 크루즈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비교하거나 조사 할 수 있다.

하지만, 여행사를 통해 문의하는 것도 추가 비용은 없으며, 크루즈 상에서 당신을 위한 편의를 제공할 프로 가이드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CLIA사 마케팅 부사장인 Bob Sharack 이 말했다.

2 .전형적인 레스토랑에서 낯선 사람과 격식에 맞는 옷을 입고, 저녁식사를 먹어야만 하는가?

대부분의 크루즈들은 다양한 저녁식사 옵션을 가지고 있다. 뷔페, 카페, 특별한 레스토랑, 전형적 레스토랑 등. 많은 크루즈들은 전형적 레스토랑을 위한 특별한 정장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특별한 정장이라고 해도, 턱시도나 가운을 의미하는 것인 아니고, 적당한 옷들도 괜찮을 것이다.

어떤 크루즈 라인들은 레스토랑에서 당신이 원하는 곳에 앉을 수 있으며, 만약 그게 힘들다면, 당신은 당신의 테이블에서 재미있는 사람들과 합석 할 수도 있다.

레스토랑은 뷔페에서, 당신의 빈 접시를 계속해서 치우 줄 것이다. 양은 조절될 것이고(당신은 한번 이상의 메인과 디저트를 요청할 수 있다., 어떤 식단에서는 하이라이트 저 열량, 저 칼로리 음식 옵션도 있다. )

3. 어떤 것들을 싸가지고 가야 하나.?

수영장에서 당신의 선실로 가기 위해 샌들이나 쉽게 신을 수 있는 신발과 편안한 겉옷 등을 가져가라.

날씨를 위한 것들을 가져가라, 겨울에 뉴욕-캐리비안 여행에서는 몇 일간의 추운 날을 바다 위에서 보내야 하고. 8월의 알래스카 투어에서는 비옷을 준비해라.

어떤 크루즈들은 세탁을 위한 기기들이 준비되어 있지만, 몇 몇 크루즈는 그것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 배에서 세탁 할 필요 없는 약간 지저분한 옷들도 가져가라. 충분한 옷을 챙기거나, 선박 하는 항구에서 동전 세탁소를 찾아라.  당신은 선실이나 욕실에는 수영복이나 쉽게 손으로 씻을 수 있는 물품들을 말릴 수 있는 기구들이 있을 것이다.

당신이 침대 옆에 시계가 있기를 원하면, 하나 가져와라, 선실에는 자명종 같은 건 없다.(물론 당신은 모닝 콜을 예약할 수 있다.)

선실 안의 욕실에는 호텔 같은 곳에 같은 샴푸와 비누가 준비되어 있지만, 화장품이나 린스가 준비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4. 비용에는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는가?

크루즈 비용에는 선실, 음식, 몇 몇의 음료들이 포함되어 있다. 무료 음료에는 커피, 차, 아이스 티, 레모네이드 괄 아침과 함께 주스가 포함되어 있다.

럭셔리 크루즈는 와인이나 주류 등에 추가 차지는 없다. 많은 다른 크루즈에서는, 소다수를 무료로 받을 수 없지만, 무제한 소다수 팩키지를 신청할 수 있다.(하루 6달라가 대부분이다.)

당신은 많은 음료, 카지노, 스파, 인터넷, 비디오 게임, 쇼핑등을 즐길 수 있다.

만약 당신에게 여유가 있으면, 무료 여가 활동을 추가해라.- 수영, 헬스, 쇼 그리고 항구에서 비싼 헬리콥터 투어 대신에 비치나 시내 구경.

만약 당신이 해안 투어를 원한다면, 당신은 각 항구마다 투어를 제공하는 업자를 찾아야 한다. 그들은 유사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크루즈 상의 에이전트 보다 저렴하게 그것들을 제공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 특별한 활동을 마음에 정했다면, 미리 크루즈 라인을 통해서 예약해라. 물론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하지만, 인기 있는 여행은 곧 매진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알래스카 빙하 탐험을 죽도록 하고 싶으면. 미리 미리 예약해라. Sharak이 말했다. 혹 당신의 버스가 펑크가 나거나, 혹은 늦게 도착한다 해도, 크루즈 라인은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고 떠난다.

(다른 에이전트 이용 시, 어떤 사태에 대해서 크루즈 측에서 책임 져 주지 않는다는 것..)

5. 팁과 관련

몇 럭셔리 라인은 팁 주는 것을 금지한다.

다른 크루즈 라인은 특정한 금액을 추천한다. 어떤 서비스는 당신의 선실을 치워주는 사람과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사람을 위한 팁이 미리 지급되거나, 부가된다. 일반적인 여행에서, 선실인부에게는 하루 3.50달러, 레스토랑 스텝에게는 하루에 5-10달러 정도, 필요하다.

선불과 함께, 당신은 당신의 파티에서 모든 사람에게, 매일 팁을 지불해야 한다. 당신의 자녀들이 결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지 않더라도, 팁은 그들의 몫이 될 것이다. 당신은 팁을 나중에 여행이 끝날 무렵에 지급하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마술쇼와 함께하는 저녁식사에서는 당신의 자녀 한명당 팁이 제공되어야 함을 확인해야 한다.

뭐 특별한 정보는 없네요 ㅡㅡ;;;

And
도대체.... 우리나라 정치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명박이 아저씨는 왜 대선에 나왔는지 대단하네요..

서울 시장때.. 버스 전용 차선으로 점수좀 얻고, 청계천으로 마무리 해서.
서울 사람들한테 점수좀 따서 그런가 보네요.

하지만 절대 속지 맙시다..
도덕적으로 헤이한 사람은 절대, 올바르게 대통력직을 수행할수 없습니다.

다들 프리즌 브레이크 보시지 않으세요?
보신분들이라면 이해 하시겠지만...
도덕적 해이는 국가에의 충성을 위해 특정 일에 관련 없는 사람을 죽이는 것마져
신경쓰지 않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명박씨가 대통령이 되면..
부동산 시장은 다시 널뛰기 시작할 것이고. 득세한 이들은 무쟈게 뻗어 나갈 것이라 장담합니다.

거짓말을 해되다 말도 안되는 변명꺼리를 내 놓는걸 보면...휴....
mms://mmc.daumcast.net/tvnews/ytni/200711/23/200711231438147763_s.wmv
한번 보세요.

사기꾼처럼 생겼는데..
혹시 이번 대선에서 이사람뿐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으신분들은.
그냥 잠깐 자기 자신의 도덕성과 대통령직 할 사람의 도덕성에 대해서 단 1분만이라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And
많은 블로그나 개인 사이트에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몇 군데 등등으로
해외 유명한 곳이 많이 소개 되어 있는 것을 본다.
서점에서도 마찬가지다, 현란한 사진등과 함께 꼭 가봐야 할 곳을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그래서 심심한 토요일이라, 나도 내가 가본 곳 중에, 다른 분들도 꼭 가면 좋을 곳 몇 곳을 이번 기회에 추천해 보고자 한다.

그 첫번째는, 인도의 신비한 아름다움 타지마할이다.

하지만, 그렇게 많이 찍어 놓았던 인도에서의 사진들을 도통 다 찾을 수가 없어서 많은 사진이 없음을 양해 해 주시길 바라면서....

타지마할 소개로 들어가 보겟습니다.

600루피 가량의 입장료를 내고, 카메라 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 없는 타지마할은(혹 가시게 되면 숙소에 왠만한건 다 놔두고 오세요, 엠피쓰리 비롯, 왠만한거 전부 가지고 들어가실수가 없습니다. )

티켓을 끊어서 성 안으로 들어가면 밑에 사진에 나오는 붉은 끼의 흙과 하얀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입구를 지나게 되고, 바로 그 다음으로 타지마할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지나는 모든 곳이 예술입니다. 주위에 신기하게 생긴 나무들은 마치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에 있는 나무처럼 이상한 형태들로 꼬여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몇 그루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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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입구


이 문을 통과하자 하면 주위에서 이런 소리를 듣게 됩니다.
"우와~~~~~~~~~~~~~~~~~~~~~~~~~~~~~~~~~~~~~~~"
그러다가 무슨 영문지 몰라 두리번 거리다가 본인에게서도 같은 소리가 나옵니다.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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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전경(2005 1월)


저렇게 눈부시게 하얀 건물이 타지마할입니다. 감탄이 정말 절로 나오는 타지마할은,
현지 말로는 Taj mahal(타즈마할) 로, 1648년 샤자한(무굴 황제)이 사랑하는 부인이 죽은 것이 너무나 슬퍼, 그녀를 위해 지은 이슬람 형식의 무덤입니다.  인도로 여행을 하게 되면, 주로 인도로 들어가는 인도의 수도 델리에서 기차로 3시간 정도 걸리는 아그라라는 곳에 있으며, 뒤쪽으로는 야무나 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 무덤을 짓기 위해서 샤자한은 22년동안을 헌신을 다했으며, 이를 위해, 국가의 거의 모든 재산을 탕진했으며, 무굴 제국 하에 있던 모든 진귀한 유물들을  전시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이 같은 건축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건설에 관여한 모든 사람의 손을 다 잘라 버렸다고 전해지네요. (물론 자르고 나서 돈은 후하게 줬다지만, 2만명이 넘는 사람이였다고 하니....ㅡㅡ;; 미친넘이죠 쉽게 말해..)

하지만 이야기는 지어낸 이야기라는 설도 많습니다만, 어찌되었던, 죽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국가의 모든 재산을 탕진한 것은 너무나도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어떤 이들은 낭만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왕으로써 할 일은 절대로 아니잖아요. 국민들은 내 팽개친채, 이렇게 말입니다.

하지만 역사는 역시 샤자한을 그대로 나두지 않습니다. 그의 아들이 샤자한을 감금하고, 왕이 되어 버린것이죠. 하지만 이미 권좌에 아무런 미련이 없던 샤자한은 순순히 투항하고, 아들은 아버지를 생각해서 그를 무덤 옆 옥탑방에서 죽을때까지 죽은 왕비와 함께 보낼 수 있게 해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건축물은 지금 인도에 있어서 엄청난 수입원입니다. 매년 엄청난 사람이 다녀가고 있으며, 관련 장식품등들도 수도 없이 팔리고 있죠. 그리고 타지마할의 입장료가 비싸다고들 말들 많은데요, 선진국에 가시면 진짜 볼 것 하나도 없는데, 입장료 기본이 20불이 넘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2만원. 타지마할은 그보다 훨씬 값지니깐 더 비싸야죠. 약 25000원 합니다. ^^ 그러니깐 입장료는 별루 안비싸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여기에서 팁하나 .( 혹 오래 인도에 오래 머무실 생각이시면, 델리에서 거주 신청을 하시면, 시민증 같은 서류를 주는데요, 이걸 들고 다니면, 모든 곳에 입장료가 현지인 수준으로 내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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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을 둘러싼 4개의 기둥중 하나


하루에도 엄청난 인파로 북적되는 이 무덤에서 죽은자가 편히 쉰다는 것은 어렵겠지만,
우리 여행자들은 참으로 편히 쉴수가 있답니다.
타지마할 주위로 넓은 공간이 존재하며, 그 뒤로는 야무나 강이 아름답게 (물이 없을때도 많지만) 흘러 가고 있습니다. 이 사진들이 다 없어져 버려서 올릴수가 없네요 양해해 주세요.
어쨋던 이곳은 날아오는 바람과 함께 사색에 잠기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수필 한 5편 정도는 기본으로 적을수 있는 감흥을 주는 곳이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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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측면

정말 보는 순간 빛이 나는 타지마할은 보시다 시피 하얀 대리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바닥마저도요.
정말 그 옛날 저 무거운 대리석들을 어떻게 쌓아 올렸으며, 둠을 저렇게 둥근형태로 만들었는지 알수 없지만, 엄청난 디자인과 대리석량은 왜 타지마할이 세계 불가사의 중에서 빠지지 않는지 알게 해 줍니다.

수많은 인도인들 역시 타지마할을 보러 오며, 수많은 커플들이 순수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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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이님의 그림


이 그림은 저와 2년전 인도에서 약간의 인연이 있었던 은광님이 타지마할을 보고 그린 그림입니다. 타지마할 뒤쪽으로 야무나 강이 흐르는데요, 타지마할을 옆으로 끼고 돌아가면, 강어귀로 갈수가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가서 놀았던 곳이랑 똑같은 곳 같습니다. 같은 형태의 타지마할이 저기 있네요.

제가 갔을때는 한창 벽 보수작업이 한창이였는데, 똑같은 대리석을 가져다 놓고, 정말 하나하나 정성들여서 돌을 깍아 내던 인도인이 생각나네요. 아참 그리고 저도 그곳에서 두세번 돌을 내리치면서 벽을 만드는데 일조했으니깐, 타지마할 복구에는 제 힘도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ㅡㅡ;;

그리고 은광님은 현재 인도 대학에서 건설학을 전공하시고, 현재 델리에서 멋지게 건설설계자로서 살고 계시며, 오토바이 광이시고, 오토바이로 라다크로 레까지 다녀오셔서, 오토바이 잡비에 수기를 연재하고 계신 너무 멋진 분입니다. 아직도 은광형님이 짬뽕 먹으면서 감동하던 모습이 선하네요....

다음 카페에 "그림으로 보는 인도"를 치시면 만나실수 있습니다.
(제가 인도에 살때, 은광이 형에게서 스쿠터를 샀었죠. 무쟈게 좋았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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띰...


타지마할은 제가 3번을 가봤습니다.
갈 때마다 탄성이 나오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더군요.
그의 웅장함이나 대리석으 섬세함등이 저에게 감동을 주는건 사실 아니였습니다.
저는 오히려 타지마할 의 내 기둥이 만들어내는 그림자 뒤에서 야무나 강을 바라보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있어도 정말 편안했던 그 느낌이 잊혀지질 않더군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중, 기회가 되신다면, 타지마할은 꼭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제가 인도 가이드도 두번 해봤지만... 다들 감동해 마지 않으시고, 좋아들 하시더군요.
저같은 가이드와 가면 만족 두배겠지만 ㅡㅡㅋ

제가 가본 곳 중, 추천하는 그 첫번째 장소
인도의 타지마할입니다.
왜 세계에서 타지마할을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하는지 확인하고 싶으시죠?
가보세요..
아시게 됩니다........

이제 인도를 떠나온지 2년이 다 되어 가서 타지마할이나 인도에 대해서 현재 정보를 드릴수는 없네요. 그래도 아는 한 열심히 도와 드리겠습니다. 인도 가시고 싶으시면요..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배낭여행 전문 도우미 되어 드리겠습니다.


위치 : 아그라
가능 방법 : 수도 델리에서 특급 열차 타고 가는게 젤 좋음. 기차에서 짜이와 비스켓도 주고, 에어컨도 진짜 빠빵합니다.
숙박: 아그라는 숙박비가 무쟈게 쌉니다. 먹을 음식이 없다는게 문제지만, 하룻밤 저렴하게 우리나라 돈 5천원 정도에 묵으실수가 있어요.
음식: 정말 먹을꺼 없지만, 그냥 대충 배 채우시면 되요. 요즘이야 한국말들로 적힌 간판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네요..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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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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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토 레이크



캐나다 록키에는 정말 많은 호수들이 있다.
정말 어떻게 저렇게 아름답운 색깔의 호수가 있을까 궁금하기 짝이없다.
그리고 이런 첩첩 산중 그것도 한 가운데, 웅장한 바윗덩어리를 넘어 넘어 있는 호수들을
이렇게 발견해 낸것도 대단하다.

대부분이 캐나다 전역을 기차로 연결하려던 계획을 위해 지질탐사를 하던 사람들이 1890년 전후에 발견했다고 한다.

그 많은 아름다운 호수중에 난 페이토 레이크와 에메랄드 레이크를 가장 좋아한다.
위에 사진에 나오는 호수는 페이토 레이크로, 1900년대 초반 록키 지역 관광 가이드였던 페이토라는 사람이 그냥 자기 이름을 따서 이 호수 이름이 페이토가 됐다고 하는데,, 그놈도 참 대단한 놈이다. 그냥 심심해서 자기 이름 가져다 불렀더니, 그게 떡하니, 록키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내가 인정하는 호수의 이름이 되어 버렸다니 말이다.

분명 내가 그 시대에 있었다면, 내 이름을 따서 영호, 아니면 띰띰, 아니면 캐나다 이름인 리오 호수라고 불렀을 것인데 아쉽다.

아무튼 이 호수는 정말 아름답다.
호수를 둘러싼 산 중턱으로, 전경을 훤히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데, 그게 바로 저기다.
사진 찍은 곳..
정말 아릅답다, 그곳에는 왜 호수 색깔이 에머랄드 색이나 푸른빛이 나는지에 대한 설명이 상세히 되어 있지만, 계절별로 햇빛의 굴절 각이 달라져서, 호수의 물 색깔이 달라진다는게 주요 내용이다.

말 그대로, 에메랄드나 녹색에 가까운 푸른색깔이 도는 호수는 정말 장관인다.
그리고 호수 주위로도 산책로가 닦여 있는데, 그냥 관광 오는 사람들은 여기 뷰 포인트만 보고 돌아가지면, 시간이 있다면, 호수를 여러 각도로 볼수 있는 곳으로 한번씩 돌아보시길 바란다.

정말 아릅답다

내가 갔을때는 얼음이 꽁꽁얼고, 눈이 정말 무릅까지 쌓여있던 겨울과 가을 두번이였지만.
겨울에 그렇게 주위를 돌아다녔는데 정말 예술이였다. 물론, 호수는 파란색으로 얼어 있었다. ^^

상상해보라, 저 색깔의 물이 재 색깔보다 조금 연하게 꽁꽁 얼어있는 모습을..
그 역시 신기하다..
하지만 지난 가을 찾아갔을대 본 저 물색깔은 정말 아름다웠다.

그 유명한 캐나다 록키에는 사실 볼꺼리가 그렇게 많지가 않다.
그냥 멋진 전경이나 유적지, 쇼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절대로 추천할 수 없는 관광지다.
록키는 웅장한 바위와 아름다운 색깔의 호수속에서,
내가 자연의 일부이고, 우리는 자연앞에 사소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강추할 수 있는 곳이다.


도로 곳곳에 설치된 뷰 포인터에서 바라보는
반대쪽 산 봉우리의 정말 거대한 바위덩이리 (이게 로키의 의미다.)
그리고 산 위에서 혹은 호수 주위에서, 혹은 보트나 카누를 타고 나간 호수 위에서
바라보고 느끼는 호수의 색깔, 주위 전경 등등은.
정말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준다.

록키는 rocky로 바위 덩어리의 란 뜻이다.
산 전체가 정말 거대한 바위로 만들어져 있어서 여기 지명이 록키가 된것이니깐.
정말 죽도록 큰 바위 보고 싶은 분은 오시면 참 좋을 것 같다.
그러면 웅장한 그 바위 앞에서, 나 스스로를 알 수 있으니깐...
혼자하기 참 좋은 곳이다 여기..

그래서 외국애들은 혼자들 많이 온다.
그리곤 산속에 몇일씩 처 박혀서, 이리저리 하이킹 하고, 걸어다니고, 사색하고, 책읽고,
그래서 시간을 보내며 휴가를 보낸다.

다음 오는 여름은 록키의 페이토 호수 옆에서 보내보는것도 괜찮지 싶다. ^^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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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퍼로 가던 길




지난 캐나다 워홀을 떠올리며,
빨간 깻잎의 나라 (다음 카페 내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관련 사이트)에 체험기를 나의 블로그로 옮기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적었던 글들과 약간의 중복도 있겠지만,
지난 1년을 뒤돌아 보기 위한 과정을 여기시고, 즐겨주세요. ^^

첫번째..

캐나다에서의 도전.

나의 30살까지의 계획은 세계 일주다.
모든 나라를 다 다녀보고 싶지만, 그건 불가능하니깐...
나름 모든 대륙을 섭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제 적지 않는 나이 27살[ 캐나다 나이로 26살. ^^], 한국에서는 직장 잡기에 모든 시간을 투자할 나이다.
그래서 주위 많은 사람들은 미쳤다고, 앞으로 어떻게 살꺼냐고들 한다.
뭐 물론, 부럽다는 사람도 있고,  이런 사고방식은 아직 내가 철이 덜 들어서 그런거라고 말하는 이도 있다.
모두 맞는 말일 것이다.


하지만
아직 난 안정보다는 도전에 목말라 있고,
편안함보다는 새로움에 더 흥분하고 있다.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은 나에게 넘치는 에너지를 생성시켜 주며,
내가 가진 모든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힘을 준다.

작년에는 인도에 있었다. (배낭여행(45일), 해외시장 개척요원으로 파견(3개월), 와우 인디아 여행 가이드(2개월) 다시 배낭여행(45일),4번에 걸쳐, 8개월 동안의 인도 대장정은 나에게 무한한 꿈을 주었다.

일도 하고, 여행도 하고, 가이드도 하고,
친구도 만들고, 사업 구상도 하고...
인도에서 난 도전과 새로움의 즐거움에 흠뻑 빠져버렸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나는
인도에서의 사업 구상과 캐나다 워홀 사이에서 고민했다.
인도에는 이미 구두로지만, 게스트 하우스 임대를 이야기 하고 왔었고,
캐나다 워홀로 합격한 상태였다.

지금 인도로 가면, 대박 날 것 같았다. 돈을 벌 수 있을것 같아고.... 아마 갔으면 벌었을것이다...하지만 난 캐나다로 왔다.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또다른 새로움에 도전하고...
동양적 사고가 아닌 서양적 사고방식에 적응하고 싶은 욕구가 강했다.

이미 주위에는 유럽이나 캐나다, 미국, 호주 등으로 다녀온 친구들은 넘쳐나고 있었지만..
난 서양의 이미지를 전혀 상상 할 수 없었다.
여행에서 만나는 그들은 그다지 나에게 좋은 기억만은 아니기에....
아직 머리가 굳기 전에 그들을 만나보고 싶었다.

그래서 나 지금 캐나다로 왔다.
인도에서 모아온 돈이 400만원 가량.
한국에서 조금 쓰고,  비행기 티켓팅 하고,
남은 돈 2600달러를 들고 캐나다로 지난 9월 12일날 들어왔다.

하지만 벤쿠버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듯이
그렇게 아름다운 이미지는 아니였으며,
록키 산맥 역시 명성에 못 미치는 듯 했다.

고향이 지리산 바로 밑인데다가, 학교다닌 시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시골에서 나고 자라고, 일해 온 나에게 캐나다의 자연은
내가 느낀 일상과 다름이 없었다.
하지만 어차피 내가 느끼고 싶은것은 캐나다가 가진 자연이 아니라
캐나다에 있는 사람들임으로, 이런 조그마한 실망은 덥어 두기로 한다.

앞으로 시작할 이야기의 배경이 될 힌튼은(나의 초기 정착지 이자, 장기 정착지가 될..)
작지만, 점점 발전하고,주위에 묻힌 수많은 샌드 오일로 모든 것들이 급변하는 곳 중 한 곳이다.

이상하게도, 작년에 있던 인도의 델리 역시 급변하고 있었고.
지금 온 힌톤 역시 급변하고 있는 곳이다.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라는 책이 생각나는 즈음이다...
급변하는 곳은 안정에서 도전으로의 변화가 발생하고

보다 많은 인간적 탐욕가 이기가 늘어나게 되는 곳이다.
아마 난 그 한가운데서 캐나다 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 같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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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큐의 경제학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다.
모처럼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가본 도서관이지만, 역시나 집중은 안되고,
여기 저기 책들만 눈에 들어온다.

그 중에도, 정말 오랜만에 보는 책이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맨큐의 경제학"
이건 우리나라 제목이고, 여기 캐나다에는 princple of macroecnomic이란 제목으로 나와 있었다. 그래서 금방 알아보진 못했지만, by mankiw라는 이름을 보고 혹시나 싶어 펼쳤더니, 우리나라에서 대학교때 배웠던 맨큐의 경제학이다.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경제란 과목을 좋아했다.
수능 선택과목을 경제로 해서인지, 그냥 쉽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대학교때는 결국 경제학 원론 시간에, 이 책을 접했고, 정말 좋은 책이라는걸 실감했었다. 내가 3년일때 이 수업을 들어서 그런지. 대학교 1학년때 봤더라면 별 큰 감흥을 못 가졌을텐데, 약간 경제의 눈이 뜨이고, 신문 경제문에 관심이 많은 단계여서, 이 책의 효용을 실감하곤 했었다. 뭔가의 토론을 할때 할말이 제법 많게 해주었기 때문이지만 말이다.

내가 좋아하던 경제학 시간에 내가 배운 두가지는 지금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고, 나의 삶의 중요한 좌우명 중에 하나가 되어 버렸다.

"기회비용" "Innovation"
기회비용에대해서는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면서 이야기했었는데 기억들 하실려나. ^^

어쨌던 혁신이라는 것과, 무엇을 선택할때 포기해야하는 것의 가치인 기회비용.
이 두가지는 삶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것을 지금까지 가슴에 품고 살고 있다.
(항상 새롭게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고 도전해야 하는 사고 방식..)

그랬기에, 이 책을 보자마자, 한번 번역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책을 열었고, 좀 전 점심 먹기 전까지, 1장을 마치고 왔다. 맨큐의 경제학 원리는

10가지 경제의 기본원리를 예와 함께 설명하면서 시작한다.
그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그냥 알아만 두자.. ^^

10 Principles of Economics..

How people make decision.
1. people face Tradeoffs
   (사람들은 균등의 문제에 직면한다.)
2. The cost of something is what you give up- get it.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는 포가하는 어떤 비용이 있다.)
3. Rational people think at the margin
   (합리적인 사람은 한계에 대해서 생각한다.)
4. people respond to incentives
   (사람들은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효과에 반응한다.)

How people interact
5. Trade can make everyone better off
   (교환은 모두를 더 나은 상태로 만든다.)
6. Markets are usually a good way to organize economic activity.
   (시장은 대부분 경제 활동을 구성하는 좋은 방법 이다)
7. Goverment can something improve market outcomes.
   (정부는 시장규모를 향상시킬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How the economy as a whole work.
8. A country's standard of living depends on its ability to produce good and service.
   (한 국가의 삶의 정도는 그 국가의 상품과 서비서의 생산능력에 따라 결정된다.)
9. Prices rise when the goverment prints to much money.
   (가격은 정부가 돈을 찍어내면 낼 수록 상승한다.)
10. Society face a short-run tradeoff between inflation and unemploymen
   (사회는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과 실업륜 간의 균형의 문제에 직면한다.)

위와 같이 10가지 원리를 다시 3가지로 크게 구분하고, 그 구분을 따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경제는 "어떻게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는가? 어떻게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는 활동을 하는가? 어떻게 경제가 전체적으로 움직이는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즉, 경제에 접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람들의 기본적 마인드와 그들이 다른 사람과 행하는 행위 등을 분석해서, 전체 경제로 접근해가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내 생각이다. ㅡㅡ.)

어쨋던 2장부터는 이렇게 세분화 한것을 구체화 시킬 것이다.
이번기회에 경제학 굥부 같이 해보자구요..
오늘은 이만 ㅡㅡ;

And
나도 이번 기회에 정보 제공을 좀 해야겠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 이민에 대한 관심이 많더라구..
돈 없는 사람의 캐나다 이민 지름길과 워킹 비자에 대해 알아보자.

캐나다 이민을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로 형태의 사람으로 나눌수있다.

1. 돈 많은 사람.
2. 돈 없는 사람

1. 자기 통장에 돈 최소 3억 이상 있거나, 5년 이상의 제법 큰 비즈니스 운영 경험과 그에 맞는 자금력이 있으면 쉽게 캐나다 이민 비자를 취득 할 수 있다. 이게 투자이민이다. 캐나다 달러로 30만불을 어떠한 형태로던지 캐나다에 투자한다는 협정을 맺으면, 캐나다 정부에서 영주권을 발부해 주는 것이다.

여기서 투자는 주식이나 예금같은 것도 해당이 됨으로, 돈 있은 사람은 해 볼만하다.

그리고 만약, 사정상 한 1억 5천만원 정도만 있고, 제법 신용도가 높은 사람이라면, 론을 이용해 볼 수도 있다. 위의 금액을 예치시키고, 나머지는 은행으로부터 빌려서, 이민한 후, 조금씩 이자 포함해서 갚아 가는 형식인데, 신용이 제법 되어야 함으로, 결국은 돈 있는 사람만 가능하다.

아니면, 30만불 짜리 비즈니스 오픈해서, 캐나다인 2명 이상 고용할 비즈니스 오픈을 해도 된다.

하지만 이런건, 사실 인터넷에서 캐나다 이민 뒤적거리는 사람들이 해당되지 않는다.

2. 돈 없는 사람.

나 같은 사람은 2번을 유심히 보자...
이 돈없는 사람 중에도 기술자와 비 기술자, 만 31세 이하와 초과로 크게 4가지 형태로 나눌 수가 있다. 물론, 걔중 둘다 포함될수도 있지만. 이 4가지 분류를 가지고, 캐나다 이민 가능성에 대해서 설명해 보고자 한다.

2-1. 기술자
기술자라도 다가 아니고, 캐나다 노동청에서 인정한  skilled worker를 뜻한다.
이는 National Occupational Classification List 에 해당 하는 자를 말한다.
언뜻 우리가 이해하기에, 하얀 가운 입고, 연구하는 연구직이나, 연장들고 일하는 기술자만을 이 부류에 포함시키는 듯 하나, 사실은 제법 많은 업종의 사람들이 skilled worker에 포함된다. 보험회사에서 일한 경력이나 주방장,  sales  역시 포함됨으로, 다시 한번 잘 찾아보자.

지금 뭔가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다음 링크된 사이트에서 자기의 직업군을 찾아보자.
http://www.cic.gc.ca/english/work/noc.asp
이 중에 자기의 직업을 발견하였고, 그 직업군내 한국에서 4년 이상 일하였다면, 21점을 그냥 가질수 있다. 3년 이상은 19점, 2년 이상은 17점, 1년 이상은 15점 가져갈 수 있다.

여기서 포인트가 나왔는데, 우리는 여기서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합해서, 67점을 만들어야 캐나다 이민을 할 수가 있다.

그럼 다른 점수 얻을때도 한번 보자.

3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면 22점, 나이에서 10점(19세 - 49세),.
이렇게 3가지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가질수 있는 점수다. 즉 최소 42점에서 52점까지 일한 경력으로 가져갈수 있다. 그럼 필요한 점수가 25점에서 15점이다.

나머지 점수는 영어와 불어점수, 배우자의 교육수준이나 본인이나 배우자의 캐나다 경험, 캐나다 내에서의 직장 유무로 나머지 점수를 얻을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불어점수를 받기 거의 불가능함으로, 언어에서 받을 수 있는 점수는 최고 16점에 불과하다. 영어 점수는 IELTS(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영어 능력 평가) 나 CELPIP
(캐나다 BC 대학주관 영어 능력 평가), 둘 중 하나 시험 쳐서, 점수를 따야 함으로 쉽지 않다.
하지만 이민 갈려면 필수다. 여기서 최소 8점, 최대 16점 받아주면 편안해 진다. 근데 영어 점수가 생각보다는 쉽지 않기 때문에, 고민을 제법 많이 해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모자라면, 빨리 3년제 이상 대학을 졸업했거나, 1년 이상 캐나다에서 풀타임으로 일한 경력이 있는 분과 장가 혹은 시집을 가서 적응성에서 5점 획득 할 수 있다. 물론 본인이 캐나다에서 1년 이상 풀타임으로 일한 경력이 있어도 5점 얻어갈수 있다. 둘다면, 10점 가져갈수 있다.

그리고 나머지 10점은 캐나다내 어떤 회사로부터 워킹 비자의 취득 유무로 10점이 왔다갔다 한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아무직업이나 다 10점을 주는것이 아니다. 좀전에 언급한 National Occupational Classification List에 나오는 직업군의 경우 10점, 아니면 5점 얻을 수 있다.

즉 비교적 쉽게 워킹 비자를 받을 수 있는, 호텔 일이나, 웨이트리스 등은 10점을 다 받을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이런한 절차로 본인 점수가 67점이 넘으면, 캐나다로 이민 할 수 있다.

http://www.cic.gc.ca/english/immigrate/skilled/assess/Education.asp
위 사이트에서 본인의 점수를 매겨 볼수 있으니 참고하자.

2.2 젊은 사람.
젊은 사람이라 함은 아직 대학을 졸업 안했거나, 갓 졸업한 사람, 아직 한국에서 취업 경험이 없는 사람 혹은 위의 국가 인정 직업군의 들지 않는 곳에서 취업등을 한 사람등을 뜻한다. 이 경우는 사실 점수 받기 힘드나 방법이 아주 없진 않다.
일단 alberta 주로만 와야 한다. 그리고 대학을 2년 혹은 3년짜리 이상 디플로마를 수료한다. 그러면 자동으로 1년짜리 워킹 비자가 나오고, 그 회사에서 열심히해서, 나머지 1년 더 워킹 비자를 받으면, 이민신청 자격이 된다. 이는 , pnp라고 알버타 주정부 추천 이민을 받을 수 있으며, 이민 신청후, 승인까지 1년 미만으로, 금방 받을 수 있다. 물론, 취업하는 회사가 제법 튼튼해야 함을 잊지 말자.

또한가지 방법으로, 워킹 홀리데이로 캐나다에 와서, 제법 괜찮은 직종에 취업한 후, 매니저에게 잘 보여서, 워킹 퍼밋을 받은 이후에, 1년 이상 일하고, 다음 2년째 되는 해에 이민을 신청 할 수 있다. 하지만 회사가 역시 빠방해야 한다.
휴.. 일단 잠이와서.. 여기까지 적고, 나머지는 나중에 하자..

사실 나이 많아지고, 기술 없는 경우에는 이민이 불가능함으로, 아직 젊은신 분들은, 현재를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쉬운 방법은 캐나다 시민권자와 결혼 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 쉽지 않는 것이, 결혼을 했다는 구체적 증거, 예를들어, 사귈때 사진과 결혼식 사진, 증인들의 서류화된 증언 등등 많은 서류들이 요구되며, 기간 역시 1년 이상 소요된다고 한다.


나도 지금 캐나다 있지만..
사실은 한국이 젤 좋은 것 같다..
이민도 좋지만.. 좋은 교육제도와, 영어를 항시 할 수 있는 환경, 직업에 귀천이 정말 없으며, 힘든 일일수록, 돈 많이 받는 구제는 정말 좋으나,
한국인은 한국이 최고인것 같다..

혹시 캐나다 이민 생각중이신분 중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질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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